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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8시간 이상 근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침 8시 30분에 출근해서 7시 퇴근하는것도 눈치봐야하는 웃긴 세상이다

 

퇴근하고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 시간내서 동네 한바퀴 돌고 그런다

 

집앞에서 꽤 근사한 강변이 있다 이곳을 살살 걸어가다보면 촉석루가 보인다

촉석루 한바퀴 휘릭~ 돌면 대략 15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내가 촉석루 휘리~ 할때 종점 코스다

 

 

촉석루정문에서 강변로로 내려가는길에서 찰칵~

 

남강다리 밑 어릴때 저 파이프위에서 뛰어 놀았었는댑 ㅎ

 

우리동네 강변에서 바라본 예술회관

 

맨날 동방호텔 전에 집으로 휘릭했는대 오늘은 뒤벼리족으로 한번 가볼까 싶다

 

처음 이쪽으로 와봤는대 뒤벼리 밑으로도 이런곳이 있었다 몰랐었다 ㅎ

 

놀랬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였는대 그 길 밑에 이런곳이 숨어 있을줄이야 ㅎㅎ

 

동방호텔쪽에서 바라본 야경

 

다음엔 이쪽 라인으로 한번 걸어봐야겠다

 

이런곳에 있을줄이야 ㅋㅋㅋㅋ

 

새로운 발견~~~ 기분 조아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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