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만 제공 한다.
온라인 사용자의 특성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온라인 고객은 상품만을 구입하기 위해서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는다. 고객은 자신이 마케팅의 대상이 되기를 싫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고객은 마케팅의 대상이된다고 생각하면 그 즉시 다른 사이트로 이동 한다. 이 역시 쇼핑몰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모든 쇼핑몰은 단지 상품과 가격만 나열할 뿐이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사이트를 방문하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컨텐츠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반드시 상품이외에도 컨텐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2. 동떨어진 컨텐츠
위의 결점을 파악하고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해도 상품과 상관없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예로 게임 쇼핑몰에서 게임 뉴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단지 사실을 알리는 일반 뉴스가 아니라 해당 한 상품과 연관지어 뉴스를 전해야 한다. 일예로 theclub이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사실을 전하는 대신 theclub이 활용했던 전략이 이미 “전략 강좌”에 있었던 내용이라고 해서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 시킨다.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컨텐츠는 이렇게 상품과 연계되어야 한다.

3. 상품 비교가 어렵다
쇼핑몰 검색 중 마음에 드는 게임을 3개 발견하였지만 돈이 모잘라 3개 중 한 개나 두개를 골라야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주지 않고 있다. 즉 어떤 게임이 더 인기가 있고 더 재미있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구매했는지 등 구매시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기준을 제시한다고 해도 서로 연계성이 없는 동떨어진 정보이기 때문에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4. 간사한 고객을 사로 잡지 못한다.
클릭 한번으로 사이트를 이동하는데 간사한 고객들은 당연시 하고 있다. 사이트에서 정보만 섭취하고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얌체 간사한 고객들은 자신의 행동을 당연시 한다. 이런 고객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제공하는 고급 정보내에 상품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감각적으로 정보내에서 상품의 우수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5. 사이트내에서 인간적인 정을 만들지 못한다.
오프라인에서는 고객의 말 한마디에 감동받는데 반해 온라인에서는 정을 붙일만한 감동을 전하지 못한다. 정이 없는사이트에서 자신의 정보나 생각을 전할리 없고 더 나아가 상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인터넷에서 “정”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게시판이다. 운영진의 표준말과 깍듯한 인사와 표현등은 네티즌에게 너무 식상하고 지겹다. 어떨 때는 컴퓨터가 답변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가진다. 바로 이런 식상한 사이트 운영진의 말투를 바꾸어야 한다. 사투리를 써도 되고 때로는 투정을 부려도 된다. 하지만 신뢰와 관련된 부분이나 사이트의 입장을 밝혀야 하는 부분 등은 격조있는 목소리로 대처해야 겠다. 베이스로는 사투리라던가 은어 등을 사용하고 격조있는 말투가 필요할 때는 찬바람이 불 정도로 챙겨야 한다.

6. 멍청한 고객을 이해하지 못한다.
UI와 관련된 사항이다. 사이트 설계자나 숙련자의 눈에는 잘 보이는 메뉴도 미숙자나 일반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단적인 예로는 링크의 밑줄을 없애거나 UI 자체가 복잡한 경우이다. 그리고 결제시 카드 신용 정보를 어떻게 입력하고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할지 깜깜해 하는 게 고객이다. 이런 단순한 불편을 해결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쇼핑몰의 고객들은 다른 사이트로 떠나게 된다. 링크부분은 확실하게 밑줄을 긋고 메뉴는 확실히 알아볼 수 있도록 꾸민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 메뉴에서는 스트리밍 오디오나 비디오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를 하는 것도 좋다.

7.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쇼핑몰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고객이 사이트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얼굴도 못보고 단지 글 몇 개만 보고 입금을 하고 상품을 보내주는지, 보내준다면 언제 보내주는지 등 입금과 동시에 고민은 시작된다. 그렇게 참을성없는 고객을
편한 시간에 고객에게 입금과 관련된 사항을 전달하면 헛수고가 되 버린다. 입금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그 즉시 이메일이나 my page를 통해서 입금확인을 해 주어야 한다. 게시판에 질문이 올라왔을 경우 답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신뢰와는 반비례하는 법이다. 이외에도 칼럼과 같은 고급 컨테츠를 통해 평소에도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8. 비교분석을 잘하는 고객에게 당한다.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는 정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고객들은 사소한 상품이라도 사기위해서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수집 분석한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는지 자사 상품과 서비스가 타사보다 우월하다는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비교 분석하는 천재들은 아주 근소? 이점도 상당히 높게 평가한다. 가격이 10원 싸다던지 직수입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10일 일찍 게임을 할 수 있던지 다른 사이트보다 우위에 있는 경쟁력을 부각시켜야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부그러운 일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다.

9. 엔터테인먼트 요소 부족
N세대.. 20대, 10대가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것처럼 이들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상당히 갈구한다. 그러나 게임을 판매한다는 사이트 조차도 사이트 설계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다. 읽는 것보다는 보는 것, 듣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인터넷 주 사용층인 10대, 20대를 사로잡을 작은 실마리도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요즘 엽기가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엽기또끼를 도우미로 쓴다던지 배경 음악을 깔고 flash를 활용하는 등 역동적인 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10. 변화가 없다.
10대, 20대는 동적인 세대로써 걸어갈 때도 춤추고 말할때도 랩을 한다. 그러나 쇼핑몰은 변화가 없다. 한번 구축하면1-2년에 한번 업그레이드할 뿐이다. 변화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에 쉽게 식상해 하는 10대, 20대의 감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트 전체를 바꾸지는 못해도 고객만의 방인 my page는 주기적으로 자주 바꿔 주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CRM에 따라 그 주기를 선택하고 디자인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도 힘들면 만화 컨텐츠라도 바꾸어 주어야 겠다.

11. CRM (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이나 기획에서 상당히 중요한 CRM을 사이트 설계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도입하지 않고 있다. 사람은 습관의 동물로써 항상 일정한 행태를 보이기 마련이나 이를 관찰해서 매출과 연계시키려 하지 않는다. 사이트 처음이자 끝은CRM이다. 단계적으로 CRM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

12. 미끼도 주지 않고 유혹도 하지 않는다.
네티즌만큼 공짜를 좋아하고 유혹에 쉽게 넘어오는 사람들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포인트 하나를 준다고 해도 경쟁 사이트가 아니라 우리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몇몇 사이트를 살펴보면 이런 제도가 있으나 부각되지 않아 일반 고객들은 그냥 지나쳐보리게 되고 결국 매출에 지장을 미치게 된다. 10원으로 1,000원을 벌 수 있는 미끼를 던지고 유혹을 해야 한다.

13.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지 않는다.
장사를 하는데 소문만큼 좋은 방법도 없다. 오프라인에서 소문을 한번 내기 위해서는 작전이 필요하다. 사람을 만나고 왜 좋은지 일일이 설명하고 얘기해 주어야 한다. 또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시간을 들여 같은 내용을 전해야 한다. 그러나 온라인은 상당히 편하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직접 가서 보라고 하면 된다. 또 이런 말을 동시에 수십,수백명에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바이럴 마케팅을 사이트 활성화에 활용하고 있지 않다. 방법을 모른다는 이유지만 벌써 인터넷에는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도구 방법들이 나와 있다. 게으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다양한 컨텐츠 추천, 뉴스레터 추천 등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한다.

14. 사이비교의 신자
사이비교 신자들은 땅팔고 집팔아 성금한다. 이들은 결코 이 돈이 아깝지 않다. 단지 적을 뿐이다. 사이비교의 가장 큰 장점은 신자들을 확실한 우리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 신자들에게 1,000원을 내라고 하나 천만원을 내라고 하나 그저 같을 뿐이며 교주의 말은 100% 다 옳은 것이다. 그러나 쇼핑몰에서는 가격 저항선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사이비 신자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 방법은 사이비 교주는 나름대로의 강한 신념과 이론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을 신자들에게 쇄뇌를 시킨다. 이와 유사한 방
법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예로 앞에서 언급했던 theclub이 어떤 전략으로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그 상황에서는 그 전략보다는 이런 전략을 활용하는 게 더 좋지 않았나 하면서 나름대로 전략을 펼쳐 나가는 것이다. 뉴스에 커멘트를 달음으로써 사이트의 신념과 이론을 고객들에게 확실히 전달하는 것이다.

15. 불만을 해소시키지 못한다.
네티즌들의 불만은 뻔하다. 몇일만 듣고 있으면 그 불만이 계속 반복된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멍청한 고객들은 이런 불만이 반복되고 그 해결책 또한 계속 반복해서 등장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멍청해도 고객은 고객이기 때문에 이를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나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한다는 짜증때문에 고객의 불만을 무시한다. 질문이 똑같으면 답변도 똑같은 법이다. 자주 반복되는 질문은 FAQ를 만들어 놓고 또 반복되는 질문들을 계속 FAQ에 업데이트한다. 계속해서 FAQ를 업데이트하고 상당히 커지면 ebook을 만들어 바이럴 마케팅의 발판을 마련한다.

결론
지금까지 15가지로 분류하여 온라인 고객의 특징과 관련해서 현재 쇼핑몰 및 일반 사이트가 격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한마디로 정리하면 간단하다. “쇼핑+정보+CRM = 사이비 신자 = 매출”라는 등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정보를 어떻게적시 적소에 활용하냐에 따라 고객을 신자로 만들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쇼핑몰 거상을 위한 8계명
 
시작은 쉽지만 성공은 쉽지 않다 인터넷 쇼핑몰이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부업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얻으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인터넷 쇼핑몰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은 대형 종합몰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소호 사업자들의 80% 이상이 운영비조차 남기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영업 환경에 처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오프라인 창업과 마찬가지로 치밀한 사전 조사와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실패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흔히들 인터넷 창업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추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은 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한 뒤, 적당한 인터넷 광고를 전개하면 괜찮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동안 을 통해 소개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의 사례만 들춰봐도 인터넷 쇼핑몰을 성공궤도에 올려놓기까지는 상당한 시행착오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전! 인터넷 거상’의 연재를 마치며 인터넷 쇼핑몰의 성공사례를 통해 경쟁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1. 시장을 선점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성공한 쇼핑몰은 대부분 차별화됐거나 전문화된 틈새시장에 최초로 진입한 경우가 많다. 만약 자신의 창업 아이템이 속한 시장을 누군가 선점했다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그 시장을 다시 세분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2. 넓고 얇은 것이 아닌, 깊고 날카로운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라 예비 창업자들은 대개 대형 종합몰을 선호한다. 이미 운영 중인 인터넷 소호업자들의 30% 이상이 종합몰에 집중돼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종합상사에 대한 매력은 대단해 보인다. 그러나 적은 자본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할 계획이라면 자신이 취급할 창업 아이템을 더욱 세분화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로 승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종합몰은 일단 신뢰할 수 있는 유통업체나 대규모 자본을 투입할 수 있는 기업가들의 몫임을 명심하라.
 
3. 실용적 가치에 주목하라 제조업자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 중 상당수가 자신이 취급하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최고라고 자부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 시장에서는 전문가가 인정하는 객관적 가치보다는 실용적 가치가 높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빛을 발한다는 점을 알아 둬야 한다.
 
 4. 도메인이 성패를 좌우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기억할 수 있는 단어는 7개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도메인을 길지 않고 기억하기 쉽게 구성해야 한다고 한다. 한글 도메인이 보편화하기 전까지는 쉽게 입력할 수 있는 영문 도메인이 소비자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5. 가격 경쟁력이 강하고 희소가치가 큰 상품에 주목하라 자신이 취급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경쟁 사이트나 오프라인 시장에 끊임없이 견주어봐야 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거나 가격 경쟁력이 없는 상품이라면 쇼핑몰을 제아무리 화려하게 만든다 해도 오래지 않아 소비자들의 방문은 뜸해질 것이다.
 
6. 30초 안에 상품을 팔수있는 화면을 만들라 인터넷 쇼핑몰의 초기 방문자의 70%는 30초 안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는 조사가 있다. 따라서 화려하거나 부가 액세서리가 많은 쇼핑몰을 만들기보다는 구매 욕구를 높일 수 있는 쇼핑몰을 취급 상품의 색깔에 맞게 구성해야 한다.
 
7. 검색 키워드 광고와 게릴라 홍보에 주목하라 검색 포털 위주의 키워드 광고나 커뮤니티 게시판 홍보, 타깃 고객이 밀집한 현장 이벤트 중심의 게릴라식 홍보는 실제 구매 욕구가 있는 잠재 고객과 접촉하는 것이므로 광고 효과가 훨씬 높은 편이다. 인터넷 창업의 초기 광고는 바로 이곳에 집중하라.
 
 8. 이벤트가 있어야 살아 숨쉰다 이벤트 없는 쇼핑몰은 죽은 생물체와 같다. 고객을 끌어들이려면 끊임없는 아이디어 발굴과 이벤트 시행이 필요하다. 살아 숨쉬는 쇼핑몰이 되려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열어야 한다.
 
 
온라인 창업 어떻게 하나
 
 
인터넷으로 창업하는 방법은 소호몰을 어디에 차리느냐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포털사이트 내에 입점하는 방식, EC 호스팅을 이용해독립적인 소호몰을 구축하는 방식 그리고 경매사이트에 입점하는 방식이다.

◇ 포털사이트 입점 방식=다음 야후 네이버 등 상점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포털사이트에 입점하면 상점 구축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해주므로 창업예정자들은 막막함을 덜고 상품 판매 자체에만 전념할 수있다.

입점비와 월 관리비(임대료)가 부담이 없고 홍보가 상대적으로 쉬워 비용이 많이 절약된다. 또 초보자도 손쉽게 쇼핑몰을 구축ㆍ관리할 수 있고 포털사이트 브랜드 후광으로 소비자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비슷한 품목에 쇼핑몰이 많아져 경쟁이치열해지면 출혈 경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 소호몰 컨설턴트 노주환 씨는 `포털사이트를 선택할 때에는 소호몰이 활성화되었는지, 지원이 적극적인지, 고객 충성도가 높은지, 사이트 접근성이 높은지 등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독립 소호몰 세우기=점포닷컴 고도몰 젤다인샵 등 EC 호스팅을 이용해 독립 소호몰을 구축하는 것은 미개척 상권에 덩그러니 독립 상점을 내는 것과 같다.

따라서 홍보가 잘 되어야 하고 이른 시일 내에 입소문이 날 만큼 제품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EC 호스팅을 이용하면 운영자 능력에 따라 대형 쇼핑몰 못지않은 사이트 디자인을 꾸미고 기발한 이벤트를 열어 소호몰을 브랜드화하는 등운영 가능성이 무한할 수 있다.

또 월 임대료가 3만~5만원 선으로 운영 유지비가 워낙 적게 드는 데다포털사이트 입점 소호몰보다 비슷한 품목끼리의 가격 경쟁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초기에 고객 신뢰도를 얻기 힘들고 홍보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큰 문제다. 이 때 독립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포털사이트에 입점해 이름을 알리는 방법이 좋다.

◇ 경매사이트에 입점하기=최근 들어 경매사이트는 소자본 창업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물건을 적게 팔면 수수료를 적게 내고, 많이 팔면 수수료를 많이 내는 방식이다.

회원 가입만 하면 바로 팔 수 있고 별도의 입점 심사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 창업 초보자에게 적격이다.

경매사이트는 입점비나 월 관리비 대신 상품 판매등록 수수료와 판매수수료만 기본적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비가 없다.

매일경제
 
 
쇼핑몰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방법
 
물건 팔기 위해선 참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광고나 이벤트, 판촉 행사 등 어떤 방법으로 물건을 팔던 간에 소비자를 구매로 유도하기 위해선 말과 글이 이용되기 마련이다.

특히 웹 사이트나 홍보 메일를 통해 물건을 팔 때는 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진다. 온라인에서 좋은 ‘세일즈 카피’를 쓰는 일은 아마도 판매 신장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다음은 업계의 오랜 경험을 통해 밝혀진 효과적인 세일즈 카피 쓰는 법 5가지다. 잘 살펴보고 온라인에서의 판매율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1. 대충 표현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웹 페이지나 홍보 이메일에 있는 ‘일반적인’ 표현은 삼가도록 한다. 세일즈 카피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구체적인 방법으로 표현돼야 한다.

예를 들어, 기업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 경우, “저희 고객 기업들은 보다 많은 판매 신장률을 보였습니다”라는 식의 문구는 자제하도록. 대신, “저희 고객 기업들은 지난 2개월 간 23%라는 놀라운 판매 신장률을 보였습니다”라는 식의 문구로 대체하라. 이런 구체적이고 분명한 표현은 고객들의 기대치 뿐 아니라 신뢰도를 크게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문구를 쓸 때는 반드시 정확하고 진실한 자료를 근거를 도입하도록 하라. 만일 이것이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될 경우 큰 피해를 입는다.

만일 홍보 문구가 ‘지나치게’ 화려하고 좋을 경우, 고객들은 대부분 ‘거짓말이겠지’라며 믿으려 하지 않는다. ‘믿을 수 없이’ 좋은 문구는 몇 번의 필터링을 통해 되도록 완곡하게 표현하라. 실제로 그 믿기 힘든 문구가 진실이라 할지라도.

2. 모든 문단, 문장, 낱말은 짧게 끊는다

긴 글은 읽는 사람을 금방 질리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루한 문장은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들여 다 보지도 않는다.

짧고 강한 문구를 동원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라. 구체적으로, 문단의 경우 7줄 미만으로 끊어 주고, 문장의 경우 18자 이내로 맞추도록 하라. 그리고 자신의 웹 사이트나 홍보 메일에 어려운, 잘 쓰이지 않는 단어가 사용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개시했습니다”라는 단어는 “시작했습니다”로, “수령하시길”은 “받으시길”로 바꿔 주도록 한다.

3. 수동적이고 맥 빠진 표현은 삼가라

웹 페이지의 세일즈 문구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바람을 크게 높여 주문으로 유도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그러기 위해서 세일즈 문구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감정적으로 동화시키는 ‘설득력’을 발휘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자극적인 단어와 문장은 이런 설득력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문장 중에 지루하고 맥 빠진 표현은 모두 지우고, 활기차고 생생한 표현으로 바꿔라. 예를 들어, “저렴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라는 표현 대신, “빠르고 쉽게, 그리고 99달러의 돈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는 식으로 바꾸라

4. 웃기려 하지 마라

유머는 세일즈 문구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 세일즈 카피처럼 짧은 문구에 들어간 우스개는 글의 집중력과 설득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유머 대신 제품과 관련된 실화를 소개하는 것이 훨씬 낫다. 특히 온라인에서 실화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더없이 적합한 소재다.

5. “추신”을 잘 활용하라

대부분은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글을 읽을 때 글의 첫머리와 끝머리만 읽는다. 말하자면, 본문은 읽지 않고 건너 뛴다는 뜻. 세일즈 카피를 쓰는 사람은 이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홍보 메일 제일 밑에 “P.S.”, “추신” 따위를 넣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도록 하라.

이 추신란에는, 예를 들어, 자사 제품의 자랑하는 특징, 고객 혜택, 특별 할인, 마감 시한 등을 적어 본문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한다. 추신 내용에 흥미를 느낀 소비자들은 스크롤을 올려 본문의 내용을 확인하려 할 것이다.

출처 : 코리아인터넷닷컴
저자 : Bob Leduc
 
 
 
부가통신사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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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전문 세무회계사무소의 박 연근 세무사입니다.

쇼핑몰 운영자 또는 온라인 게임업체 사장님들께서 자주 문의하는 내용이 체신청에 부가통신사업신고를 하여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 법규정상은 사업 서비스 개시전까지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이를 해태할 때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현재 관리 인력 부족으로 등록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과태료 등을 부과하지 못하는 상태이나 검찰 또는 소비자보호원 등에서 분쟁문제 등이 발생하였을 때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은 되도록 이면 부가통신업 신고를 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부가통신업 신고 서류의 작성이 복잡하지만 후의 일을 생각하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가통신사업 신규신고

1. 신고대상
부가통신사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자는 신고자의 관할 체신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종합유선방송법에 전송선로시설을 보유한 자(종합유선방송국 포함) 또는 유선방송시설을 보유한 자가 전송선로시설 또는 유선방송시설을 이용하여 부가통신역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신고 필요


2. 신고제외대상
기간통신사업자가 부가통신사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경우

전기통신회선설비를 임차하여 타인의 통신을 매개하지 아니하는 역무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사업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단순 정보제공(IP·CP), 단순 정보검색(DB), 단순 정보처리(DP) 등〕

※ 타인통신의 매개는 부가통신사업자가 구성한 통신망을 통해 2인 이상의 데이터통신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함


3. 신고시 구비서류
ㅇ 부가통신사업신고서 1부
ㅇ 사업계획서 1부
ㅇ 법인등기부 등본(법인), 사업자 등록증 사본(개인) 1부
ㅇ 사업용 주요설비의 내역·설치장소 및 통신망구성도 각 1부
ㅇ 이용자의 정보에 관한 보호대책(물리적정보보호대책, 개인정보보호대책) 1부


4. 접수처 : 서울체신청 통신업무과(서울강남우체국 8층)
주 소 : (135-531) 서울 강남구 개포동 14-4
전화번호 : 2040-3155(FAX/2040-3159)

5.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이용자 정보 보호대책 작성요령 등 제반 정보를 보고 싶으신 분은

http://seoul.koreapost.go.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신판매업신고방법

1. 관련법령 :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

1) 동법 제2조(정의)
① `전자상거래`라 함은 전자거래(전자거래기본법 제2조 제5호의 규정에 의한 전자거래를 말한다. 이하 같다)의 방법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② `통신판매`라 함은 우편·전기통신 기타 총리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재화 또는 용역(일정한 시설을 이용하거나 용역의 제공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판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청약에 의하여 재화 또는 용역(이하 `재화등`이라 한다)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제2조 제3호의 규정에 의한 전화권유판매를 제외한다.

2) 동법 제12조 및 시행령 제13~17조
3) 동법 제38조 및 시행령 제40조

2. 신고요령

1) 신고대상 : 전자상거래 쇼핑몰을 구축,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통신판매신고를 하셔야 영업을 할 수 있음

2) 신고서 제출처 : 시·군·구청의 유관부서
(연락처는 자료실에 있습니다.)

3) 첨부서류
① 사업자등록증사본
(신고증의 교부일부터 30일 이내에 제출가능)
②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의 설립 등기 전에 신고를 하는 때에는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의 주민등록표등본)
③ 도장(신고서 날인시 필요없음)
④ 신분증(방문하시는 분)

4) 신고서 기재사항
① 상호(법인인 경우에는 대표자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포함), 주소, 전화번호
② 전자우편주소, 인터넷도메인이름, 호스트서버의소재지
③ 사업자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개인인 경우에 한함)

5) 신고의무 제외대상 통신판매업자 :
부가가치세법 제2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간이과세자인 사업자(단, 통신판매에 관한 표시·광고를 하는 경우 법 제13조 제1항 제3호의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에 갈음하여 그 면제사유를 명시)

3. 벌칙(동법 제42조 제1항)
통신판매업 미신고, 허위 신고시 : 3천만원 이하의 벌금

4. 수수료 : 없음

5. 면허세 : 45,000원
 
 
 
사업자등록증

1)사업자등록 의무

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통해 주민등록을 하듯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사업자는 반드시 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오프라인의 매장을 가지고 있어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다고하여 다시 발급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자등록은 사업을 시작한 날로부터 20일 안에 다음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사업장소재지 관할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신청하시면 즉시 교부하여 드립니다.
- 사업자등록신청서 1부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비치)/ 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1부
- 사업허가증 사본 1부 (인터넷 쇼핑몰은 해당없음)
- 사업허가 전에 등록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업허가신청서 사본이나 사업계획서
-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공동사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동업계약서 등)

2)사업 전 등록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품이나 시설자재 등을 구입하면서 세금계산서를 교부 받고자 할 경우, 예외적으로 사업을 개시하기 전에 사업자등록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사업을 개시할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 되어야 사업자등록증이 교부됩니다.

3)사업자등록 신청서 작성법

*인적사항
- 접수번호 :전산에 의하여 자동부여됨으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 사업장소재지 :법정동을 기입하며,아파트 ·공동건물일 경우에는 반드시 동 호수까지 기재하여야 합니다.
- 전화번호 :지역번호를 함께 기재합니다.
*사업장현황
- 사업의 종류 : 영위할 사업의 업종을 주업태, 주종목란에 기재하며 겸업(예 :도 ·소매,제조,서비스 등)일 경우에는 주업종 외에 겸하는 업종을 부업태, 부종목란에 기재하되 주(부)업종코드란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려는 사업자의 주업태는 “소매”로 기재하며 주종목에는 쇼핑몰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나 “전자상거래”라고 기입하면 됩니다.)
- 개업일 : 제조업은 제조장별로 재화의 제조를 개시하는 날,광업은 사업장별로 광물의 채취 ·채광을 개시하는 날,기타의 사업에 있어서는 재화 또는 용역의 거래를 개시하는 날을 기재합니다.
- 종업원 수 : 고용계약에 의하여 근로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자로서 상시 근무하는 인원을 기재합니다.
- 사업장구분 및 사업장을 빌려준 사람 :해당란에 “○”표시하고 임대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되,임대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명 ·법인사업자등록번호를 반드시 기재하여야하며 자가인 경우에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사업장이 자가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신청 시 등기부등본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사업장이 타가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사업장 사용료 :전세금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구분하여 기재합니다.
- 사업자금내역 :전세금 또는 임대보증금을 포함하여 사업과 관련한 자금을 기재하되 은행 대출금 사채등은 타인자금란에 기재합니다.
- 사업장면적 :사업을 영위하는 장소의 면적을 “평 ”단위로 기재합니다.
- 특별소비세 :해당란에 “○”표시합니다.
*공동사업자명세
출자금은 사업을 하기위한 투자금액총액을,성립일은 사업 개시일을 기재하되 개시일 이전에 등록하는 경우에는 등록신청일을,지분율은 백분율(%)로, 관계란은 주된사업자(대표자)와의 관계를 각각 기재합니다

4)사업자등록증 신청시 주의사항

*타인명의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거나 허가증 사본을 붙이지 않은 경우는 사업자등록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남의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거나,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허가증사본을 붙이지 아니한 경우, 또는 신청내용이 실제사업과 다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업자 등록번호를 한 번 부여 받으면 특별한 경우 외에는 바뀌지 않고 평생 사용하게 됩니다.
*사업장을 옮기거나 폐업하였다가 다시 시작하는 경우,종전에는 사업자등록번호를 새로 부여 받았으나,’9 7 년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를 한번 부여 받으면 특별한 경우 외에는 평생 그 번호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주민등록번호에 의해 많은 사항들이 관리되듯이 사업자들은 사업자등록번호에 의해 세적이 관리되게 됨으로 사실대로 정확하게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면서 세금을 내지 않거나, 무단폐업 하는 등 성실하지 못한 행위를 할 경우 이러한 사항들이 모두 누적 관리되는 점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5)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의 불이익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사업을 하시면 사업개시일로부터 등록한 날이 속하는 예정신고기간 (예정신고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그 과세기간)까지의 공급가액에 대하여 개인은 공급가액의 1%(다만,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의 0.5%) 법인은 공급가액의 2%의 가산세를 물어야 합니다.
또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시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을 수 없어 물건을 사지 못하거나, 구입시 부담한 세금을 공제 받지 못하게 됩니다.
6)사업자등록 정정신고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이 변동이 생기면 지체없이 사업자등록정정신고서를 작성하여 기존의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관할세무서에 정정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 상호나 업태,종목 등 사업의 종류를 변경하는 때
- 사업자의 주소,거소 또는 사업장을 이전하는 때
- 상속으로 인하여 사업자의 명의가 변경되는 때 등
또한, 사업을 휴 ·폐업하게 되는 경우 관할세무서장에게 휴 ·폐업신고서를 제출하셔야 하며, 사업장을 옮기는 때에는 이전 후의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그 사실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이것만은 반드시 알고 시작하자
 
쇼핑몰 사업은 시스템구축보다 유지 운영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쇼핑몰 사업자의 70~80% 정도가 기대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상품 선정과 광고 마케팅의 부재에 있다.
이로인해 추가로 발생하는 성공에 대한 강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결국은 폐점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 쇼핑몰 사업이 어려운 이유 ※
① 지속적이고 안정된 상품공급라인 확보
②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깔끔한 제품 촬영 및 이미지 편집
③ 주문 발주처리 및 배송 고객관리
④ 지속적인 자금 투입(최소 500만원~3,000만원)
⑤ 상품개발 및 사이트 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 부재
⑥ 제품 판매에 대한 불명확성.

※ 쇼핑몰 사업의 성공 요건
① 사업 타당성이 있는 상품 선정이 90% 차지
② 검색엔진등록과 마케팅전략의 최적화가 70% 차지

최근엔 소호몰이다,임대쇼핑몰이다 해서 저가에 구축할 수 있는 쇼핑몰형태가 많은데 왜 투여자금을 최소 500만원~3,000만원까지라고 잡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분이 계실텐데, 그 이유는 시스템구축하는데는 얼마들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있지만, 바로 유지하는 비용을 감안하게되면 답이 정확하게 나오게 된다.(만약 혼자가 아니라 직원 채용을 해서 한다면 당연히 사무실 임대비에 인건비에 더 생각을 해야 한다)

쇼핑몰 사업실패 오류를 범하지 않을려면 가능한 아래 순서대로 해 보시길 권한다.

① 판매할 상품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를 해서 합당한가를 조사한다.
② 판매할 제품이 선정되었다면,타 사이트 현황파악과 온라인구조를 파악한다.
③ 제품/도메인네임/사이트이름/회사명/검색키워드를 최적화 시킨다.
④ 검색엔진등록과 키워드 광고에 대한 자료 조사를 철저히 한다.
⑤ 검색엔진등록과 키워드 광고가 집행되면 그 결과에 주목한다.
⑥ 사이트 방문자 유입경로를 분석(로그분석)을 철저히 한다.
⑦ 완벽한 배송처리와 친절한 고객관리로 서비스 강화를 한다.
⑧ 다 자간 사업제휴를 통해 사이트 판매파워를 키워나간다.
⑨ 매출안정화가 어느 정도되었다면 관련 사업과 연계를 시작한다.
⑩ 사이트내 컨텐츠강화는 지속적으로 해 준다.
 
 
 
도전! 이제는 실천할 때
창업 준비에 있어 필수요소는 창업자의 자질, 시장분석, 아이템 선정, 정보수집,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요약된다. 이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창업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이나 끈기도 갖추었고, 충분한 시장분석과 아이템 선정도 마쳤다. 남은 건 실제로 창업을 하는 것 뿐.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현실적으로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어떻게 하다보면 되겠지’, ‘설마 망하겠어’, ‘일단 한번 해보는 거야‘ 등등 주먹구구식 창업은 불황이 수그러들지 않는 현시점에서는 너무 위험하다. 아무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미 투자한 자본과 잃어버린 신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실패를 귀감삼아 재창업에 도전하여 훌륭하게 재기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한번에 성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청년이기에 갖고 있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재기의 가능성이 높기에 도전하는 데 있어 부담이 덜하지만, 일단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가라 했다. 연속기획 청년창업 3부에서는 ‘청년창업 AtoZ’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예비창업자와 창업 이후 안정기에 접어든 청년 사업자의 사례를 통해 창업을 하기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정리한다.

창업시장, 이상과 현실 사이
소자본 창업 10곳 중 7곳 쓰러져

- 2003.8. 동아일보
퇴직 직장인이나 주부, 청년 실업자들이 대거 소자본 창업에 나서고 있으나 잇따라 좌절의 쓴잔을 마시고 있다. 이 같은 ‘창업 부도’ 현상은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가속되고 있다. 창업자들이 충분한 시장조사와 합리적 계약관계를 무시한 채 이른바 ‘묻지마 창업’에 나선 것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8월 창업 4년 만에 최저… 7월보다 511곳 줄어
경기침체 장기화와 인건비 증가, 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기업하려는 의욕’이 위축되면서 8월 중 창업한 법인의 수가 4년 3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이 늘면서 8월 중 어음부도율도 전달보다 높아졌다.
- 2003.9. 동아일보
 
청년창업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7% 이하로 떨어진 청년실업률을 극복해 보려는 듯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창업시장은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다. 위 신문 보도와 같이 지난 8월에는 4년 만에 가장 낮은 창업률을 기록했는가 하면, 창업 실패율 또한 70% 정도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반면 중소기업청이 조사, 발표한 ‘2003년도 소상공업 예비창업자 창업동향’ 결과에 따르면 예비창업자들의 연령별 현황은 20대가 13.3%, 30대가 48.8%, 40대 29.4%, 50대 이상이 8.6%로, 2030세대 청년창업자가 전체의 62.1%를 차지, 청년창업이 소상공인 창업전선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선호업종은 도소매업이 33.3%로 가장 많았고 자본금 규모별로는 5000만원 미만이 4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불황과 취업난이라는 현실 벽에 부딪힌 2030 청년들은 그 돌파구로 창업을 선택하였지만 그 현실은 잔인하리만큼 냉혹하다. 그들의 한계는 앞서 언급한 바 있듯 경험 부족, 자금난, 경영부진 등 극복해야 할 문제가 ‘산 넘어 산’이다. 이렇듯 창업은 시작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엄연한 현실이고 생존경쟁인 것이다. 사회는 겁 없이 뛰어드는 창업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성공이 아니면 실패가 있을 뿐이다. 확실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라.”

성공과 실패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성공하고 실패하는 데는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그 이유는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요소를 찾아낼 수 있다. 먼저 창업한 선배들의 경험과 전문가 조언은 현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한번쯤은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자료가 된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중앙센터 운영위원이자 《2030 청년창업 내가 사장이다》의 저자인 이강원 씨는 ‘창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에 미친다
발로 뛰는 것만이 살 길이다
서비스 정신이 승부를 가른다
지속적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
인맥이 힘이다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반면 실패 요인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한국창업전략연구소(changupok.com)에서 지난 4년간 매출부진으로 문을 닫거나 업종을 전환한 실패 점포 200개를 대상으로 사례별 요인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실패 이유는 대부분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본지 2003년 8월호 참조).

실천력이 약하고 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
사업 운영에 소극적이다
매출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제품이나 운영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한다
시장 변화에 무관심하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경영한다
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연구의 의욕도 적다
특별한 고객관리 전략이 없다.


위 사항들은 얼핏 보기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당연한 요인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 어쩌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로서 이미 창업지원센터나 신문기사, 또는 인터넷의 각종 창업정보 사이트를 통하여 이미 접한 내용일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이다. 중요한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또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가이다. 그것이 바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위의 요인들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최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이후 안정기로 접어들고 있는 청년 사업가의 사례를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인터뷰 - 베이비 엘프 박치영
예비창업자 박치영, 안혜영 커플은 현재 명품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창업을 준비하면서 옥션(auction.co.kr)에서 명품을 팔아 고객들의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상태. 옥션에서 상품을 판매하게 된 계기는 한 중소기업체의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했던 안혜영 씨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며 사온 명품을 옥션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엔 뉴질랜드 여행에서 사온 가방을, 그 다음엔 버버리 지갑을 판매하여 금새 한 달 수입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이들은 이를 계기로 명품 판매가 훌륭한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올해 들어 명품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며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한 번의 실패를 맛본 경험도 있다. 온라인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박치영 씨는 졸업과 동시에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처음 운영한 사이트는 의류, 식품 등 수입 육아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아기용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쇼핑몰 이름도 ‘베이비엘프’라고 지었다. 주로 수입 상품을 제공했는데 유아 의류는 미국 현지 유학생을 통해 공급받았고, 식품은 이미 통관되어 있는 것을 도매로 받았다. 그리고 유아용품은 직접 외국에 나가 가져오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처음에는 하루 매출이 200만원 정도로 꽤 괜찮은 결과를 얻었지만, 여러 가지 환경 요인과 경험 부족으로 문을 닫고 말았다.

베이비엘프의 실패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유아용품은 주부 인터넷 창업이 붐을 이루면서 과다 경쟁으로 마진이 낮아지고, 특히 외국에서 관세를 내지 않고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의 교포 사업자들이 생겨나면서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주부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지 못했다.

실패로 인하여 얻은 점은?
당장에 돈이 되는 아이템에 매달리기 보다는 판매자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제품을 다루는 것이 결국 전문성이나 제품 선별에 있어서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전문성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사업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현재 쇼핑몰의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바로 판매를 시작해 직접 부딪치면서 하고 있다. 특히 방문자가 많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생각 없이 고객의 성향 파악이나 판매에 대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많은 제품을 판매해 보려고 하고 있고, 잘 모르는 제품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배우기도 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특성이나 국내 소비자의 선호 성향이나 브랜드 인지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을 선택한 이유는?
명품은 해외 고급 브랜드 제품이다.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낼 경우 초기 투자비가 상당하며, 특히 명품의 특성상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이 일반 매장에 비해 많이 든다. 이것은 초기 투자비의 부담감이나 가격 상승을 초래하기 때문에 그보다는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온라인을 택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파는 데 한계는 없나?
온라인 판매시 직접 보여줄 수 없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매장 유지비용이 없는 만큼 제품 가격이 내려가서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일반 제품과 비교할 때 명품은 개당 단가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택배비나 포장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반품률도 적은 편이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 보니 일의 진행이 더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리고 심적 불안과 취직을 안 하고 사업을 한다고 할 때의 주변 시선 역시 곱지 않았다.

전문가의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사항은?
가끔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법을 어길 소지가 생길 때가 있다. 상표권, 초상권 등 상업에 관한 법률 적인 지식이나 도움을 줄 전문가가 아쉬울 때가 있다.

창업 예상비용과 자금조달 방법은?
처음 시작한 것은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대출받은 500만원이었다. 그 후에 여자 친구가
퇴직금으로 받은 1000만원 정도가 추가 되었고, 제품이 팔리면서 생기는 이익을 통해
현금 회전이 생기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추가 대출을 받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구축중인 쇼핑몰은 3개월 정도 지나 오픈할 예정이다. 쇼핑몰의 이름은, 옥션에서 ‘베이비엘프’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고 고객 인지도도 높아 그대로 가려 한다.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명품 유통 라인을 구축하여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나아가 언젠가는 우리가 독점 수입, 공급할 수 있는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 목표다.

전문가 조언 - 청년창업전략
이강원(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중앙센터 운영위원. 《2030 청년창업 내가 사장이다》저자)

첫째,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
어떤 일이든 준비 없이 닥치고 나면 혼란의 연속이다. 경제위기 때 아무런 준비 없이 실직을 해서 사회에 내몰린 직장인들의 경우를 봐도 그렇다. 사전에 준비 없이 실행된 창업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더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는 정말 모든 것이 끝장인 것이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청년들에겐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관심이 없더라도 상식의 수준에서 알아둘 필요성도 있다. 어차피 언젠가는 관심을 가지게 될 날이 오게 될 테니까 말이다.

둘째, 절대 서두르지 마라
창업을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마음으로 창업을 하겠다고 생각한 시점부터 모든 일을 일사천리식으로 밀어붙이다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점포를 얻는 일이 그렇고, 업종을 정하는 일이 그렇다. 모든 것이 급하다. 하지만 대원칙은 모든 창업의 기본을 갖춘 후에 시작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셋째, 치밀하게 계획하라
청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붙들고 씨름하는
나날의 연속이어야 한다. 검토에 검토를 거듭해야 한다. 규모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청년들에겐 그 작은 규모가 전부일 수 있다. 100만원을 투자하는 일도 사업계획을 만들고 투자타당성을 분석해서 실행하라. 그것이 경험이고 곧 사업의 능력이 된다. 언젠가는 100억을 투자하는 사업계획을 짜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넷째, 얘기하지 말고 들어라
말을 많이 하지 말라. 청년이 가진 특징은 자신감과 패기다. 이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단점이 된다. 자아도취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으로는 자신감이 충만할지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지나치지 말라. 전문가들의 지적을 몰라서 하는 소리로 듣지 말라.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더 이상 얘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순간 천군만마를 잃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기본을 철저히 하라
일단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청년의 장점인 패기와 자신감을 강조하라.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 사람들은 청년들에게 숙련된 기술과 경험, 노련함을 기대하지 않는다. 청년들의 장점과 특성을 기대할 것이다. 공격적인 사업 추진이 그대들의 매력임을 명심하라. 단, 기본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원칙을 벗어나는 사업운영은 모든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오게 되며, 결국은 사업 파탄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공격적으로 하되 철저히 원칙을 지키는 것이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인터뷰 - `작업실` 김명희
김명희(30) 사장은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 현재는 디자인 회사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는 전형적인 커리어 창업자. 디자이너로서 그의 경력은 올해까지 10년째, 북디자인 업계에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베태랑 디자이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영역은?
주로 하는 일은 북커버 디자인이다. 이 밖에 광고 디자인, 사보 디자인, 로고 디자인 등을 한다. 현재 거래하고 있는 출판사는 6개 정도이며, 모두 3년 이상 거래한 업체들이다. 디자인 기획회의부터 인쇄 바로 직전까지 모든 일을 진행한다.

창업 동기는 무엇인가?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프리랜서로 일을 했었다. 그러던 중 결혼을 했고 가정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다보니 일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창업을 결심했다. 무엇보다도 일을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여자로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도 키우고 가정을 일궈 나가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은가.

창업 준비 과정은?
그 동안 프리랜서로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장비나 자료 면에 있어서는 그다지 어려운 점이 없었다. 가장 큰 문제는 사무실이었는데, 처음에는 선배 사무실에 공간을 얻어 작업했다. 그러다가 마땅한 곳을 찾아 지금은 오피스텔을 임대하여 작업하고 있다. 물론 다년간의 직장생활과 프리랜서 시절의 인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창업 자금은 얼마나 들었나?
오피스텔 임대료만 1500만원 정도 들었다. 일에 필요한 장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장비 값이 따로 들지 않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창업을 준비했다면 장비 값이 1500만원 정도는 들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3000만원 정도 든 셈이다.

회사생활 할 때와 사업체를 운영할 때의 장단점은?
직장생활의 가장 좋은 점은 수입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맡은 일만 충실히 하면 되기 때문에 업무 이외에 다른 일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창조적인 일을 하는 디자이너로서는 회사 고유의 색에 맞는 디자인을 해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한다. 반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스스로 수익을 책임져야 하고, 거래처 관리와 자금 운영 등 많은 것을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작업이 자유롭다는 점과 개인의 색(개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금전적인 면도 물론 빼놓을 수 없다.

수입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창업 이후가 더 좋다. 요즘 회사에서 팀장급 디자이너가 연봉 3000만원 정도 받는데 현재 수입은 그것의 3배 정도이다. 하지만 회사 생활을 할 때보다 훨씬 자유롭고, 일을 선택해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3배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의 수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더욱이 혼자서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무실 운영비와 기타 작업비용을 제외하고 얻을 수 있는 순수익의 비중이 훨씬 크다.

일을 하는 데 있어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대충대충 하려면 아예 시작도 말자는 자세로 일한다. 사실 스스로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누구보다 크다. 일을 진행함에 있어 순발력 있고 스피디하다는 소문이 업계에 나 있다. 거래 업체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대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이다.

커리어 창업 준비자에게 조언을 한다면?
커리어 창업은 무엇보다 자신이 가장 큰 재산이다. 즉 나의 이미지 관리와 인맥이 아주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평소부터 스스로의 능력과 이미지 관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디자인 계통은 감각이 생명이기 때문에 평소에 감성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내 경우에는 일 주일에 한 번은 외부에 나가 디자인에 필요한 사진 촬영을 하고, 공예나 시나리오 작성 과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물론 미술관이나 음악회 등 감성에 도움이 되는 경험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일로서 하면 안 되고, 일상을 좋아하고 필요한 것들을 하면서 즐기는 게 중요하다. 때로는 일상이 일의 연속이고, 일은 곧 일상 생활일 수도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디자인 회사로 창업을 했지만, 단순히 직원을 늘리고 회사 규모를 키우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일을 하면서 재능 있는 후배를 찾아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이고, 나아가서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발굴할 수 있는 디자인 아카데미를 만드는 것이 욕심이다.

하나를 하더라도 다르게
인터뷰 - 두성미술학원 하혜영
올해로 개원한 지 2년, 두성미술학원은 200명의 원생 수를 자랑하며 오늘도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학원생은 유치부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30분 까지 하혜영 사장은 아이들을 돌보느라 분주하다. 차라리 정신없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겠다. 사실 두성미술학원은 처음부터 하사장이 운영하던 학원은 아니었다. 원생수가 50명뿐이던 학원을 인수했던 것. 2년 만에 원생 수가 4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성장한 배경은 무엇일까.

두성미술학원은 어떤 학원인가?
한마디로 종합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운영되는데, 맞벌이 부모들을 위해 아침 8시부터 7시30분까지 운영되는 종일반과, 각각의 파트타임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치부는 4살부터 받고 있는데, 이들은 학원에 머무르면서 식사는 물론이고 공부, 놀이, 잠자기 등을 해결하며 자유롭게 지낸다. 주 교수 과목은 유치부의 경우 한글, 숫자, 영어, 발레, 미술, 음악 등이고 초등부는 미술, 음악, 발레 등 예체능 과목과 교과 과목이다.

창업동기는 무엇인가?
전공이 수학인 탓에 대학 재학 당시 학원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면서 학원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노력한 결과이다.
왜 학원이 하고 싶었나?
무엇보다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았고, 학원에서 강사생활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학원 강사는 직업으로서 불안정하고 오랫동안 하기에는 너무 힘든 직업이다. 그래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내 사업을 시작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수입 면에서 매력이 있었다.

학원을 개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우선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학원을 개원하기 전까지 6년 정도 강사 경력을 쌓았다. 학원 강사를 할 때에도 앞으로 학원 개원을 대비하여 일부러 규모가 크고 깐깐한 원장이 운영하는 학원만 골라서 들어갔다. 힘들었지만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두성미술학원을 인수하게 된 계기는?
학원을 개원하려고 준비하던 중, 아는 원장으로부터 학원을 인수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한때는 번창하던 학원인데 인근에 비슷한 학원이 많이 생겨나게 되자 경쟁력을 잃고 고전하던 학원이다. 그래서 일단 인수 결정을 하기에 앞서 학원에 입사해서 6개월 동안 강사생활을 하면서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런데 주변 상권을 살펴보니 전화위복의 가능성이 보였다. 그래서 인수를 결정했다.

학원을 인수하기 앞서 어떤 준비를 했나?
두성미술학원의 원생층이 유아부와 초등부인 점을 감안하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과정인 보육교사과정과 체육교사과정을 수강했다. 그리고 미술학원과 피아노학원 등을 다니며 미술, 음악 교육과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당시에는 정말 수험생보다 더 바삐 움직였는데, 바로 그때 경험이 학원을 운영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

창업자금은 얼마나 들었나?
우선은 건물 임대료 비중이 가장 컸다.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정도. 돈이 없었기 때문에 인수 비용은 몇 개월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했다. 당시 원장님이 믿어주고 도와줘서 가능했다. 학원을 인수하고 나서 인테리어 비용까지 다 계산하면 6000만원 정도 든 셈이다.

학원 인수 후 어떠한 노력을 하였나?
인수 당시 원생 수가 50명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원생 확보가 급선무였다. 일단 주변 생활환경을 검토하여 학원 운영방식을 바꿨다. 주변에 중산층 맞벌이 부부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어린아이를 맡길 수 없는 부모들을 위한 종일반을 운영했다. 그리고 놀이 위주의 학원 커리큘럼을 공부 위주로 바꾸었다. 초등부의 경우에는 각종 경시대회에 많이 참가시키고 그만큼 공부도 많이 시켰다. 경시대회에서 입상을 하니, 공부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소문이 났다.

두성미술학원만의 자랑거리는?
첫째로 선생님이다. 주변 학원의 선생님은 유아교육 전공자인데 우리 학원 선생님은 각 과목별 전공자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전공을 살려 미술전시회도 크게 열고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한다. 둘째로, 공부다. 중고등 과정 학원 강사 경험이 많이 때문에 공부를 가르치는 것은 자신 있다. 셋째, 맞벌이 부부를 위한 종일반 운영이다. 넷째, 시설이다. 학원 앞에 80평정도의 놀이터가 있고, 여름에는 그곳에 튜브 수영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 공간을 제공한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첫째로 사람 관리이다. 나이가 어린 원장이기 때문에 강사 관리가 제일 힘들다. 또 학원계 특성상 강사 이동이 잦은 점도 힘들었다. 강사 이동이 잦으면 학원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아이들도 적응 기간이 길어지는 등 학원에게는 최악의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많은 고생을 했다. 둘째로, 큰 행사 경험이 없었다는 것이다. 저학년으로 갈수록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이 배운 것들을 보여주는 행사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려면 재롱잔치, 미술전시회, 학습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 처음에는 다른 학원 따라하기에 바빴는데, 지금은 다른 학원과 차별화된 행사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재롱잔치는 학습발표회로 바꿔서 아이들이 1년 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술전시회는 아이가 학원에 들어와 만들기 시작한 작품을 모두 전시하여 아이의 실력의 발전한 과정을 한눈에 보여준다.

앞으로의 계획은?
조금 여유가 된다면 어린이 과정을 특화시키고, 노인을 위한 과정을 마련하고 싶다. 우리나라가 점점 고령화되면서 앞으로 실버산업이 발전할 전망이다. 앞으로 어린이 과정과 노인과정을 병행하여 두 계층이 서로 공생하면서 도움을 주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실버산업이 발달한 일본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

청년창업 실전 AtoZ


1. 창업자로서의 적성 체크_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과연 창업을 하는 것이 나의 적성에 맞는 것인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나는 프로정신이 있는가? 나는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가? 나는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 상황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가…

2. 사업 아이템에 대한 충분한 시장조사와 사업타당성 분석_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업계획서 작성은 중요한 일이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충분한 시장성 검토와 기술성, 시장성, 수익성 등 사업타당성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창업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3. 자신의 적성에 맞는 창업 아이템 선정_ 창업 아이템을 선정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가를 체크해 보는 것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려 창업하는 커리어 창업이 늘고 있는 추세. 선정할 아이템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는가, 또 얼마나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 재고하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템 선정에 있어서는 기존 아이템보다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업종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20대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다.

4. 충분한 사전 정보수집_ 창업을 하는 데 있어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인허가 조건을 명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사업 아이템의 특성상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업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을 신청하기 전에 사업허가증을 받아야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세무 지식이나 관렵 법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편 사업상 계약은 충분한 사전 조사를 한 뒤 진행하여야 한다.

5. ON-OFF 통합 운영방식은 필수_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기반을 다지고, 온라인의 편리한 서비스로 승부한다.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은 필수다.

6. 수익창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_ 사업의 어느 곳에서 수익을 낼 것인지, 잘 안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초기 창업에는 수익보다는 안정성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

7. 창업자금의 50% 이상은 내 돈으로_ 전체 창업자금의 50% 이상은 자비로 하는 것이 좋다. 자금 부족 부분은 각종 투자지원 제도를 이용하자. 정부 정책자금이나 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또한 투자금액의 최소 3%~5% 수익이 발생해야 사업체를 유지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

8. 창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필수_ 중소기업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각급 기관, 단체와 月刊 <창업&프랜차이즈> 등 창업 전문회사에서 운영하는 창업자, 경영자 양성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요소다. 창업 후 필요한 법률, 세무, 엔젤, 자금 등 각 전문가 그룹에게 실질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고, 교육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인적 네트워크 또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9. 꾸준한 변화는 사업 발전의 활력소_ 창업 이후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여러 아이템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좋다. 무엇을 하든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살아남는다.

10. 성공의 열쇠는 마케팅이다_ 마케팅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를 위해서는 자신이 선정한 아이템의 타깃 고객을 정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분히 분석해야 한다. 앞의 사례처럼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는 사람이 옥션에서 직접 물건을 팔아 보면서 고객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쌓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글·사진 박정경  
月刊<창업&프랜차이즈> 12월호
 
 
 
창업자금 마련하기

30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돈이다. 창업자금을 전부 금융권 대출로 마련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전재산을 처분한다 해도 창업자금을 다 조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면 창업 실행이 연기되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다.
창업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점검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현재 내가 마련할 수 있는 순수 자기자본이다. 살고 있는 집을 처분했을 때 아마 가장 큰 자금이 확보될 것이다. 필자도 창업자금 중 가장 큰 비중은 바로 집에서 나왔다. 집을 옮기면서 생기는 차액과 그동안의 창업을 위한 저축액 등이 예비비를 포함한 창업자금의 70% 이상은 되어야 큰 무리없이 시작할 수 있다. 자기자본 비율이 낮아 부채가 많다면 신문 지면에 가끔 나오는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혹자는 이런 말도 한다. 돈은 남의 돈 가지고 버는 것이라고.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필자가 아는 분 중에 정말로 남의 돈 가지고 사업 시작해서 돈 버시는 분도 있다. 하지만 그 분은 사업 경험이 30년 이상으로 돈의 흐름을 정확히 짚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필자를 포함해서 예비창업자들은 그러한 풍부한 경험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비창업자는 하고자 하는 업종이 있을 것이다. 벤치마킹을 하면서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예상 점포의 창업자금을 추정한 후 앞에 기술한 순수 자기자본을 비교하여 70% 이상일 경우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0%에 미달된다면 첫 창업인 경우 창업 시기를 연기하거나, 창업 장소를 변경해도 사업성에 큰 무리가 없다면 장소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나머지 30%는 어떻게 조달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에서 저리로 지원해주는 자금을 이용하는 것이다.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국가에서 매년 일정액(약 2,500억원)을 정해 놓고 소상공인지원센타를 통해서 연리 약 5.9%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지만 ‘선착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연초부터 해당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www.sbdc.or.kr)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기를 놓쳐 국가지원 자금을 못 받는다고 해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일반 은행에서 신용대출를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창업자에게 여러 모로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두 번째 방법은 은행이나 보험회사 등 금융권에서 직접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다. 이는 금리가 앞쪽에서 말한 경우보다 조금 높지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기타 방법으로는 친인척에게 차용하는 방법과 일명 사채를 쓰는 방법이다. 이방법들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일수록 더더욱 이용해서는 안 될 방법이다. 본인은 음식업을 3년째 운영해오면서 돈이 없어 망했다는 말을 할지언정 사채는 쓰지 않으며, 친인척에게서도 경영자금을 빌리지 않는다는 기준을 정해 놓고 있다. 그러한 본인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든 이유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그것 때문에 고통받는 것을 보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현재 경영하고 있는 식당에만도 사채 등을 이용해 사업을 하다 망해서 몸만 간신히 빠져나와 가족과 생이별하고 도피생활을 하며 일하는 사람이 세 분이나 있었다. 주변에 이러한 사례는 너무도 많다.
장사를 평생 해온 경험 많은 분들도 자금운영의 실패로 파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입자금에 대해서는 상환계획이 철저해야 한다. 차입자금에 대한 상환조건이 나쁘거나 이율이 높아 부담이 크다면 차입 자체를 다시 고려해봐야 하며 창업을 연기하거나 사업 분야 자체에 변화를 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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