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넥서스원 경우는 업데이트 될때 사용자의 데이터파일이 초기화되는일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넥서스원도 마이너 업데이트이지만 2.2.1로 OTA될때도 사용자 데이터는문제가 없었는대

삼성 겔럭시 제품들은 이번에 2.1에서 2.2 업데이트 할때 백업을 한 후에 업데이트 되었지요 즉 초기화
주변 분들 사용하던 앱이나 게임들 다 날라가서 부랴 부랴 다시 설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대요

구글 넥서스원이나 HTC 제품들은 제가 알기론 아직 OTA때문에 초기화를 해야 한다는 부분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삼성측이 구글에 호환성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말이 되고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걸로 비유할수 있습니다.

파티션도 오죽하면 겔럭시S를 루팅해서 최적하를 하겠습니까

이번주 주중에 사용자 데이터가 삭제 되지 않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건데...

기존 업데이트 사용자들은 우째란 말인가요?

삼성... 진짜..답답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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