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글이 보이네요 전세계 다 적용인지는 알수 없지만
LG는 자사 인도 페이스북에서 LG 옵티머스 2X P990 의
안드로이드 4.0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이 정확하게 공식입장은 아닐꺼라 확신할수 없지만
만약에 저런 정책을 펼친다면 역시 엘지 답다는 생각만 들게 만듭니다.

엘지는 정말 고객에 니즈는 전혀 이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가전 제품 찍어내듯 수량만 많이 늘려서 사후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네요

얼마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보면 http://l2j.co.kr/2289


"스마트폰의 경쟁력은 속도·화질이에요." 내용물 없이 그럴싸하게 포장만 하면 금방 들통난다는 뜻이다. 박 부사장은 "한 해 10여종의 기본 모델(플랫폼)을 바탕으로 각국 상황에 맞게 조금씩 변형해 1000여종의 제품을 만들어 낸다"며 "이 스피드는 외국 기업들이 절대로 못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노키아·모토로라가 추락한 이유는 간단하다"며 "'이만하면 됐다'고 구두끈을 풀고 방심하는 순간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하드웨어가 없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제조기반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으며 소프트웨어는 이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는 훨씬 짧은 시간에 보완할수 있다고 하면서 업데이트는 왜 안해줄까요?

이렇게 나오니 주변분들이 엘지를 사지 말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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