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KTX에 횡포에 대한 방송을 본적이 있다.

열차에 응급환자 발생시 담당자가 달려가는 시간이 대략 7분
카드결제후 승차권분실시 새로 다시 구매
예약취소는 직접 역에 가서 등등

말도 안되는 횡포에 논리이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얼마전에 내가 이 블로그를 네이버에 홈페이지 등록을 신청했나보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구글이나 다음에서는 검색시 보이긴하는데.....
네이버에선 왜 보이지 않는지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그렇게 신청을 했나보다....

큰 회사일수록 특히 검색엔진이 기반인 회사가 이윤에 따라 특정 서비스는 검색을 하고
순위는 돈에따라 바뀌는 그런 형태가 참 씁쓸하게 생각이 된다.

각설하고 몇일전 한통에 메일이 날라왔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홈페이지 등록불가 안내로 사유는 저작권위반이란다...

고객센터에서 메일온것도 왜지?? 라는 생각중에 그런 내용을 확인하고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다는생각이
들었다.

메일 확인하자마자 바로 답장을 날렸다
네이버에서 문제를 제기한것은 방송 및 미디어라구 하는데...
내 블로그엔 (현재까진) 그런게 없다.... 있다고해도 공개글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다.

솔직히 당황스럽고 화도 났지만 일단 다시한번 확인해라는 메일을 재발송했다.

다시 답장이 왔다...
첨에 볼땐 있었는데 지금 보니 없다는 그러니 다시 새로 신청을 해라는....
처음부터 없었는데 이게 무슨뜻인가....
이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란 말인가.... 내 잘못인가? 네이버 잘못인가?

내가 신청한 부분은 분명 네이버측에 남아 있을텐데 해당 Row 만 찾아서 변경해주면되는건데
왜 이렇게 유저를 귀찮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엔 이건 네이버측에 실수다.
업무가 바빠서 그냥 사이트 한번 쳐다보고 판단했다는 생각만 든다.
그 안에 포스팅자에 내용이나 생각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다시 등록을 해라구 한다.
미친거 아닌가 싶다. 완전 오만에 빠져 있다 네이버

'Interes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ll Gates' last MGX: Thank you, Bill  (1) 2007.07.27
One Korean Christian  (0) 2007.07.27
너무 좋아!!!!!  (0) 2007.07.13
할말은 하고 삽시다 속시원하네  (0) 2007.07.13
加藤ミリヤ(kato.Miriya)  (0) 2007.07.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