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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으로 9월 6일 애플의 새 아이팟들을 공개했다. 역시 아이팟 터치가 된다는 루머가 현실이 되어 버렸다.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내용을 정리하면


아이폰(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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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8G의 제품 가격을 399달러로 인하했다. 기존 599달러에서 200달러나 인하하여 시장에서 독주가 예상된다. 물론 기존에 599달러를 주고(단 2주전 구매자는 애플 스토어에서 100달러의 크래딧을 받을 수 있으며 크래딧으로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내고 사용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  4G 제품에 비해 8G 제품이 잘 나가는 바람에 소외되던 4G 제품이 단종될 예정이다. 재고는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팟 셔플(iPod Shu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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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팟 셔플은 모양은 그대로 이면서 1G 플래쉬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다. 음악 재생은 12시간 정도가 가능하며 가격은 1G 79달러. 국내에는 8.5만(1G)에 등록되어 있다.


아이팟 나노(iPod 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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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아이팟 라인이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기존에 사진이 유출되면서 아이팟 터치로 관심을 받던 녀석이다. 제품의 느낌은 좀 둔탁해 보여 Fat이라 불리운다. 외형 재질은 금속질감으로 되어 있으며 2인치의 액정(해상도 320x240)을 탑재하고 있다.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사진 및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다. 4G 149달러, 8G 199달러이며 컬러는 블랙, 실버, 블루, 그린, 레드 총 5가지다. 국내에는 16.5만(4G), 22.5만(8G)에 등록되어 있다.


아이팟 클래식(iPod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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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아이팟에서 아이팟 클래식으로 바뀌었다. 기존과 다를 바 없지만 새로워진 점은 제품이 외형이 금속 재질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아이팟 모델중에 하드타입으로 되어 있다. 가격은 80G 249달러, 160G 349달러다. 국내 가격은 27.5만(80G), 37.5만(16G)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이팟 터치(iPod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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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이팟 라인의 하이엔드 제품으로 아이폰에서 폰 기능을 뺀 나머지를 구현할 수 있다. 8mm로 두께가 상당히 줄어 들었다. 사파리가 탑재, 웹 브라우저를 제공하며 무선랜을 이용햐여 유투브에 접속 동영상도 즐길 수 있다.
16G의 플래쉬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배터리 시간은 약 22시간이다. 8G 299달러, 16G 399달러이며 국내에서는 10월 경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격은 32.4만원(8G), 43.4만원(16G)에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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