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먼저 오픈마켓이 존재함으로서 바뀌는 시장성향과

그것으로 인하여 일단 쇼핑몰또한 타격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오픈마켓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g마켓에서 햄버거와 치킨도 팝니다 .더이상 못팔게 없어진것입니다


현재 오픈마켓은 소매형태가 아닌 도매형태로 계절 시즌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에 봄옷이 진열되었고 봄에 여름옷이 진열되기 시작한것입니다

또한 가격형성대 또한 도매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소매판매상 보다 물량을 쥐어진 도매상들이 입점하여 판매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유통경로를 왜케 잘아느냐면 저는 도매상을 하면서 직접오픈마켓에 유통을 하고있으며 소매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반 시장 도매상들도 아닌 공장에서 직접 제작하여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 유통단계를 완전히 없애고 다이렉트로 판매가 시작된것이지요


그만큼 팔기 쉬워졌고 그만큼 사가는 사람도 오픈마켓의 신뢰도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러하오니 의류판매자들은 자금을 쥐어지고 코디를,샵의 개성을 특출나게 표현을 잘하여 단골고객을 확보한

일부 소매판매상들을 제외한 나머지 판매자들은 오직 가격경쟁을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오픈마켓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앞서 말했던 코디를 특출나게 잘하는 일부 소매판매자들또한 에로사항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 도매상들은 어쩔수 없이 낱장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 고객층들이 50%가 인터넷 판매업체들이고 인터넷 판매자들은 될수 있는대로 한꺼번에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낱장으로구입하여서 오픈마켓에 진열해 뒀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서야 주문들어온 만큼 구입을 하는 형태가 되었죠


예전에 한장씩 사면 안준다는 그 도매상점상들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동대문 일대 주변은 거의 쇼핑몰 사무실로 대세를 이룬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예로 에피소드를 대자면 저의 사무실에 신당에 있는데 인터넷으로 물품을 주문했다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교환하려고 주소를 보니 저희 옆건물이 였습니다. 걸어가서 방문하여 사이즈 교환 했습니다)


물량을 짊어지기 두려워 하는 판매자들은 시장과 가까운 곳에 사무실을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물건을 사갑니다.


물건을 사간 소매상들은 그 옷하나 팔기위하여 갖은 웹디자인,코디,사진 최소 한품목에 오픈마켓에

진열하기위해 작업하는 시간이 평균 3일 정도입니다.

또한 가격경쟁을 할수 없는 소매상들은 그것을 누구보다 이쁘게 보이기 위하여

더 많은 코디사진 더 정성들인 웹디자인 ... 그많은 작업량 웹디자이너 죽어납니다


이런것들이 적은 인원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작업들 입니다.

오픈마켓도 품목 한두장 올려놓고는 못버팁니다.

최하 20~30 품목을 정기적으로 뒤바꿔 주면서 품목제목 하나 하나의 글짜 하나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현재 어떤검색어가 검색이 잘될것인가? 소비자들은 어떤경로로 가장 많이 카테고리를 선택하는가?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 사람들 지금 잘못된 시장속에서 허우적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경쟁을 하던 도매상들 또한 세금계산과 인권비로 마진을 다 써버립니다.

뭣 모르고 뛰어든 소매판매자들은 고생만 실컷하고 몇 백장 팔아보고 그만두게 됩니다


옷은 수도없이 만들어지고 수도없이 팔려나가지만 돈을 버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오픈마켓에 많은 판매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옷을 나눠주고 있는꼴 이라는것입니다



트렌드는 3년이상 유지되기 힘들다는말 이해하실겁니다

오픈마켓이 태어난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조금씩 너무 싼것들에 질려 버리고 있습니다.


흐름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혹시 눈앞에 많아진 배송으로 위안 삼고 계신 판매자들분이 계시지 않으신지요?


자신도 4억소녀가 될수 있을꺼 같습니까?

이제 더이상 4억소녀는 나올수 없습니다. 그런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자신이 대박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옷마구 나눠주기 흐름을 타고있다면

지난겨울 부츠가 유행 했으니 올해겨울을 준비하여 지금부터 부츠를 사모으는것도과 똑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앞으로 오픈마켓 시장경향이 바뀌면서 온라인 시장 경향이 바뀔거 같습니다.

제가 말한 오픈마켓이 망한다는 소리는 회사 자체가 망한다는것이 아니오라

곧 사람들이 오픈마켓에서 대량으로 판매되는 싼 옷을 입지 않을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저거 지마켓에서 얼마? 저건 얼마다

어쩌다가 똑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곁을 지나갑니다

유행은 스타일 뿐이지 같은 디자인이 많아 지는것 곧 흥미를 잃게 됩니다.


해당 오픈마켓 MD에게 전해들은 내용입니다

오픈마켓은 지금처럼 부분별하게 판매자들을 모집하지 않을 것이 라는것입니다

(현재 회원가입만 하면 팔수있습니다)

그것은 곧 인증된 판매자들 그것을 구별할수 있는 유일한 것은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신고를 한 판매자들 입니다

그것에 발맞추어  세금계산을 확실히 해야만 하는 제도가 마련될것입니다

국세청에 압박을 할것입니다.

(요즘 국세청 아주 장난 아닙니다 간이사업자 내려는데 제도가 바뀌어 신고한후 7일후 발급되며

사업장 방문까지 하려는 것입니다..)


판매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오픈마켓또한 그렇게 판매자들이 줄어들게 될 상황을 대비하여

곧 다른 이익창출을 꾀할것이며 최하상황에 현재 8%인 판매수수료를 인상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것의 부담은 당연히 판매가에 붙여질 것이며 곧 대책없이 낮아지는 가격형성대가 원점으로 돌아올것입니다

그렇다고 판매자들에 이익이 늘어나는것이 아니오라 판매가 오른만큼 부가지출이 많아지게 되니 지금 마진과 별다를것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자금능력으로 경쟁업체들이 줄어들것이고  새로운 무언가에 또 대박이 터질것입니다


(그것! 그것 새로운 그것만 알면 !! 정말 좋을텐데 !!!!)

곧 그것이 대박이 나면 또 그 대박모방품들이 줄을 설테지요



현재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이 글을 읽는 다면

물품을 공급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앞서 생각하여 전략을 짜고 진행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 방법은 다양할 것이며 그것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남기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시려는 분들께서는 기존에 성공사례를 모방한다면

정말 크게 후회하실수 있는 일이 생길것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접한 커뮤니티에서 건방지게 두서없이 글을 써둡니다

자주 방문하여 이곳에 적응하여 저의 작은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이것저것 앵단 힘을쓰다가

새로운 것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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