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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금) 오후부터 안드로이드 2.2.1 업그레이드가 진행됩니다. 
휴대폰에 도착할 업그레이드 알림메시지 받으신후 업그레이드 가능(총 21.5메가 크기)하며, 3G를 통해 다운로드할 경우 데이터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WiFi를 통한 다운로드를 권장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WiFi 오류 문제가 개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제공된 무료 1G 데이터 제공 (1G 한도)은 10월 사용분까지로 종료됩니다

OTA라는게 업데이트가 발생되면 무선으로 안드로이드를 업데이트를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선 이미 다 업데이트가 끝이 났는대 무슨 이유에서 인지 KT에서 이 업데이트를 공지도 하지 않고
질질 끌다가 오늘 공지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SNS로도 질문을해도 무시당하거나 복사된 답변이 난무했었는대
오늘 KT측에 공지를 보면 업데이트를 해준다 그동안 와이파이 버그문제로 1G가 데이터사용제공을 해지하겠다라는 말뿐입니다.

뭐가 업데이트 되는지 상세 내역이 없습니다.

이번 OTA는 3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KT에서는 21메라로 늘려 업데이트가 되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업데이트인지 물어 보면 카메라 셧터음 긴급전화 키보드 와이파이버그등이라고 합니다.
셧터음이 한 시간 가량 멋지게 흘러 나와주나 봅니다.
지금 내용을은 안드로이드에 이미 들어 있는 내용이며 말그대로 버그픽스를 해주는것이니
용량이 차이가 날 일도 거의 없습니다.

한글 키보드라고 해봐야 넉넉하게 잡고 1~2메가 입니다.

무엇이 이번 OTA가 그렇게 늘어 날까요?
물론 그날 가봐야 알겠찌만 참으로 드럽고 찝찝합니다.

정말 KT는 아이폰을 위한 회사 같습니다.
KT에서 넥서스원은 과연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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