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 서비스는 등록된 사용자로 하여금 자기의 현재 위치를 계속 갱신하면서 친구들과 공유하게끔 하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포스퀘어 웹사이트나 모바일 기기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사용자가 주말 혹은 "근무 시간" 외에 특정 장소에 "체크-인"(check-in)을 하면 점수(point)가 사용자에게 주어진다. 사용자는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포스퀘어와 연동시켜두는 설정을 해 둘 수 있다. 그렇게 해두면, 사용자의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에 특정 장소 "체크-인" 사실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아이폰 포스퀘어 소프트웨어 1.3 버전 이후서부터는, 친구들의 "체크-인" 사실("Pings"라고 부른다.)이 아이폰쪽으로 푸시 노티피케이션(push notification) 형태로 전달되도록 할 수 있다. 사용자는 또한 특정 태그가 붙은 장소에 "체크-인"을 하거나 "체크-인"을 자주하거나 혹은 소정의 특이한 "체크-인" 사용 형태를 보이면(예를 들어 한밤중에 4 곳 이상을 체크-인한다든지 하면) "뱃지"(badge)를 수여받는다. [4] 포스퀘어 측은 나중에는 사용자가 디자인한 커스텀 배지를 상으로 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들보다 체크-인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각각 다른 날이었으며, 또한 프로파일 사진이 등록되어 있다면, 사용자는 "메이어"(Mayor, 시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한데, 다른 사용자가 이 사용자보다 체크-인을 많이 하게 되면 "메이어" 자리는 그 사용자에게로 넘어간다. [5]
사용자는 개인 사용을 위해 "투 두"(To Do) 목록을 작성해 둘 수 있다. 다른 사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팁"(Tips)을 추가할 수 있다. 이곳에서 무엇을 하면 좋은지 혹은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하는 것들이다. [6]
포스퀘어 서비스는 2009년 시작하였다. 세계 각지의 대도시 지역 중 100 곳에서만 제한적으로 서비스되었었다. [7] ( 암스테르담, 애틀랜타, 오스틴 (텍사스 주), 보스턴, 시카고, 포트 워스 (텍사스 주), 덴버, 디트로이트, 헬싱키, 휴스턴, 라스베이거스, 런던,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미네아폴리스, 뉴욕 시,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피닉스 (애리조나 주), 포틀랜드 (오리건 주),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토론토, 워싱턴 D.C., 서울특별시, 뭄바이). 2010년 1월, 포스퀘어는 세계 각지의 어느 곳에서든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포스퀘어의 지역 모델을 변경하였다. [8] 2009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10만 명에 달했다. [9]
포스퀘어는 2010년 3월 현재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 팜 웹오에스, 블랙베리, 윈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10]
2010년 2월, 포스퀘어 사는 저겟(Zagat, 음식점 가이드 출판사) (예를 들면, 자갓이 평점을 매긴 음식점에 체크-인을 하면 "푸디" 배지를 받는다.), 브라보(Bravo), 콩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 뉴욕 타임즈 및 다른 여러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11][12]
# 관련 블로그를 찾아보았습니다.
조금 여유가 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어떤것인지 파악을 해봐야겠습니다.
재미 있는 서비스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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