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구글 코리아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A : 구글 코리아의 사내 분위기는 ‘‘수평적’입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의 관행인 포지션이나 레벨에 따른 차별적 혜택이 구글에서는 전혀 없습니다. 모든 직원이 받는 복지혜택은 수준이 똑같습니다. 직함 없는 수평적 사내문화는 미국 본사의 뿐만 아니라 구글코리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직원들은 ‘님’을 이름에 붙여서 서로를 부릅니다.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현재 방을 함께 사용하며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 입사 평균 연령은 얼마나 되나요?
A : 인턴은 20대 초이고, 직원 30대 초반부터로 입사 연령이 다양한 편입니다.
Q : 구글 코리아에 여성 엔지니어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A : 현재 구글 코리아에는 1명의 여성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즉 1%미만)
Q : 구글 코리아의 사업 부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각 부서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A : 세일즈, 마케팅, HR ,엔지니어, R&D 부서가 있습니다.
Q : 합격 후 해외 근무가 가능한가요?
A : 예 가능합니다. 구글은 전세계 사무실이 있습니다. 단 상황에 따라 사무실의 모든 자리가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당신은 첫 번째 인터뷰 후 채용 담당자에게 당신의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때 원하는 사무실의 국가의 언어는 유창 것이 좋습니다.
Q : 면접 시 어떤 옷을 입어야 합니까?
A : Google은 개인이 양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신은 인터뷰에서 양복이던 편한 복장이던 당신이 편하게 느끼는 옷을 입으면 됩니다.
Google은 지원자가 무엇을 입었나를 보기 보다, 기술, 인식력, 의사 소통 기술과 리더십 기술을 평가합니다.
Q : 인재상인 ‘구글리’란 무슨 뜻인가요?
A : 구글이 원하는 인재상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신의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구글 문화에 적합한 ‘구글리’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구글리’한 사람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열린 사고로 동료와 함께 힘을 합해서 선을 이루는 사람’을 뜻합니다. 일단 그 위치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채용된 사람에게는 누가 어떤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할 일과 업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기게 됩니다. 동료들간의 유기적인 협조 또한 중요합니다. 이런 구글의 인재상은 엔지니어나 스텝부서 등 모든 직군에 해당합니다. 구글 엔지니어링 부분 채용 과정에서도 기술적인 역량 뿐 아니라 구글리 여부를 함께 평가합니다.
Q : 구글 채용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 구글의 채용은 공채가 아닌 수시 채용 방식입니다. 주로 컴퓨터과학 및 전산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를 활발히 채용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있는 엔지니어부터 New Grad 신입생까지 코딩실력만 갖춰져 있다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세일즈, 영업직의 경우는 공석이 생길때에 주로 사원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인턴 프로그램은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3개월에서 1년까지 팀 단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턴은 정규직 채용과 같은 심사기준이 적용되며 엔지니어 부분의 난이도도 정규직과 같은 수준입니다. 인턴이 프로그램 개발 업무에도 참여하기 때문이죠. 회의 중간과 마지막에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이 대학생이라면 학업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Q : 채용 과정에서 면접은 10번 이상 보나요?
A : 인터넷 상에는 구글 면접이 최소한 수십 번이라는 오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면접 전형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현재 엔지니어 인터뷰는 약 5~6번의 기술 면접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Q : ‘원어민레벨’의 영어 실력이 필요한가요?
A : 엔지니어의 경우 간단한 의사소통만 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직무에 따라 요구하는 영어 실력은 조금씩 다르지만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구글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채용된 이후에는 원어민과의 영어 수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면 됩니다.
Q : 미래의 ‘구글러’에게 당부의 한 말씀해주세요.
A : 구글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손꼽히지만,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기에는 문이 좁습니다. 만약 구글에서 일하고 싶은 대학생이 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 주고 싶어요. “처음부터 구글에서 경력을 쌓기 보다는 주어진 일에서 열정을 다하는 전문가가 되라‘고요. 그렇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라이센스’를 주는 회사, 구글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A : 구글 코리아의 사내 분위기는 ‘‘수평적’입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의 관행인 포지션이나 레벨에 따른 차별적 혜택이 구글에서는 전혀 없습니다. 모든 직원이 받는 복지혜택은 수준이 똑같습니다. 직함 없는 수평적 사내문화는 미국 본사의 뿐만 아니라 구글코리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직원들은 ‘님’을 이름에 붙여서 서로를 부릅니다.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현재 방을 함께 사용하며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 입사 평균 연령은 얼마나 되나요?
A : 인턴은 20대 초이고, 직원 30대 초반부터로 입사 연령이 다양한 편입니다.
Q : 구글 코리아에 여성 엔지니어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A : 현재 구글 코리아에는 1명의 여성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즉 1%미만)
Q : 구글 코리아의 사업 부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각 부서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A : 세일즈, 마케팅, HR ,엔지니어, R&D 부서가 있습니다.
Q : 합격 후 해외 근무가 가능한가요?
A : 예 가능합니다. 구글은 전세계 사무실이 있습니다. 단 상황에 따라 사무실의 모든 자리가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당신은 첫 번째 인터뷰 후 채용 담당자에게 당신의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때 원하는 사무실의 국가의 언어는 유창 것이 좋습니다.
Q : 면접 시 어떤 옷을 입어야 합니까?
A : Google은 개인이 양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신은 인터뷰에서 양복이던 편한 복장이던 당신이 편하게 느끼는 옷을 입으면 됩니다.
Google은 지원자가 무엇을 입었나를 보기 보다, 기술, 인식력, 의사 소통 기술과 리더십 기술을 평가합니다.
Q : 인재상인 ‘구글리’란 무슨 뜻인가요?
A : 구글이 원하는 인재상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신의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구글 문화에 적합한 ‘구글리’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구글리’한 사람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열린 사고로 동료와 함께 힘을 합해서 선을 이루는 사람’을 뜻합니다. 일단 그 위치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채용된 사람에게는 누가 어떤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할 일과 업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기게 됩니다. 동료들간의 유기적인 협조 또한 중요합니다. 이런 구글의 인재상은 엔지니어나 스텝부서 등 모든 직군에 해당합니다. 구글 엔지니어링 부분 채용 과정에서도 기술적인 역량 뿐 아니라 구글리 여부를 함께 평가합니다.
Q : 구글 채용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 구글의 채용은 공채가 아닌 수시 채용 방식입니다. 주로 컴퓨터과학 및 전산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를 활발히 채용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있는 엔지니어부터 New Grad 신입생까지 코딩실력만 갖춰져 있다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세일즈, 영업직의 경우는 공석이 생길때에 주로 사원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인턴 프로그램은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3개월에서 1년까지 팀 단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턴은 정규직 채용과 같은 심사기준이 적용되며 엔지니어 부분의 난이도도 정규직과 같은 수준입니다. 인턴이 프로그램 개발 업무에도 참여하기 때문이죠. 회의 중간과 마지막에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이 대학생이라면 학업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Q : 채용 과정에서 면접은 10번 이상 보나요?
A : 인터넷 상에는 구글 면접이 최소한 수십 번이라는 오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면접 전형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현재 엔지니어 인터뷰는 약 5~6번의 기술 면접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Q : ‘원어민레벨’의 영어 실력이 필요한가요?
A : 엔지니어의 경우 간단한 의사소통만 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직무에 따라 요구하는 영어 실력은 조금씩 다르지만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구글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채용된 이후에는 원어민과의 영어 수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면 됩니다.
Q : 미래의 ‘구글러’에게 당부의 한 말씀해주세요.
A : 구글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손꼽히지만,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기에는 문이 좁습니다. 만약 구글에서 일하고 싶은 대학생이 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 주고 싶어요. “처음부터 구글에서 경력을 쌓기 보다는 주어진 일에서 열정을 다하는 전문가가 되라‘고요. 그렇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라이센스’를 주는 회사, 구글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일부 “매거진 잡 엔 조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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