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erver Virtualization 팀에서 미국 시간 5월 10일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1.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 MSCS 환경에서 최소의 다운타임으로 노드간 Failover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2. 가상 하드웨어 Hot Add
 - 제가 세미나에 데모를 통해서 몇번 보여드렸던 기능입니다. 작동중인 VM내에 하드웨어에 대한 추가/제거가 가능했던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현재에도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지만, 기능이 단순하게 동작한다는 것과 이 기능이 현업에서 서비스가 되었을 때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능에 대한 충분한 검증 및 안정화를 거친 후, 제공할 예정입니다.
3. 물리적 서버에 대한 16개까지의 논리적인 코어 지원
 - 현재 판매되는 대다수의 서버(약 97%)는 2개 또는 4개의 소켓을 가진 시스템입니다. 이에 첫번째 릴리즈될 WSv에서는 최대 16개의 논리적인 코어에 대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WSv의 아키텍쳐 구조상에는 코어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만, 안정화 및 테스트 단계에서는 최대 16개의 논리적인 코어에 대한 시나리오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현재 쿼드 코어, 듀얼 코어, 하이퍼스레딩까지..를 생각해보면 쿼드 코어(4Core) X 4 소켓 = 16 코어가 되므로, 16개의 코어가 가장 범용적인 머신이 될 것입니다.

위의 3개 기능에 대해서는 첫번째 WSv에서가 아닌 차후에 업그레이드될 WSv에서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공개 베타 버전에 대해서는 Windows Server Code Name Longhorn의 RTM 버전이 출시될 시점인 올해 하반기에 베타 버전을 공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및 기업이 가상화 기술에 대해서 Windows Server Code Name Longhorn의 최종 버전을 이용하여 구현하실 수 있게 됩니다. Windows Server Code Name Longhorn은 예정대로 올해 하반기에 RTM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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