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s.technet.com/koalra/archive/2007/03/20/windows-vista-tip-9.aspx


노트북(랩탑)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선, 이동시라던가 퇴근시에 노트북을 가져가기 위해 뚜껑을 덮으시거나, 절전(Sleep) 모드로 전환을 하실 것입니다. 최대 절전 모드(Hibernate)보다 다시 작업 환경으로 돌아오는 속도로 인한 편의성적인 측면에서도 절전 모드가 더 낫습니다.

절전 모드는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메모리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전기가 끊어지게 되면 데이터가 손실되기 때문에, 시스템의 배터리를 조금씩 사용하면서 해당 메모리의 정보를 유지시키게 됩니다. 최대 절전 모드는 루트 드라이브에 상태 정보를 저장하는 파일을 위치시키고 시스템의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켜졌을 때,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느냐, 하드 드라이브에서 데이터를 읽느냐의 차이가 절전과 최대 절전 모드의 차이가 되게 됩니다.

절전 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장점도 있지만, 당연히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게 되면 데이터가 손실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께서 랩탑을 절전 모드로 해놓으시고 회식자리나 술자리를 마치고 다시 켜보면..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 데이터를 손실할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Windows Vista에서는 혼성 절전 모드(Hybrid Sleep)이 존재합니다. 이는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를 모두 처리하는 것입니다. 노트북의 뚜껑을 닫았을 경우, 절전 모드로 전환하면서, 현재 상태에 대해 하드 드라이브에도 저장을 해놓게 됩니다. 배터리가 사용 가능할 경우에 사용자가 재시작을 하게 되면, 당연히 메모리의 데이터를 읽어서 작업환경을 꾸며주게 되며,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 데이터가 손실된 경우에는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해놓았던 상태 정보를 읽게 되는 모드가 바로 혼성 절전 모드입니다.

해당 혼성 절전 모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져 있습니다. 전원 옵션에서 이를 설정하시고 사용하시게 되면, 혼성 절전 모드의 장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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