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8년이네요


새벽에 잠도 안오고해서 블로그를 한번 살펴 봤습니다.

첫글이 2006.11.16일 테더툴즈 테스트 가 시작이네요


그리고 2007.03.22 티스토리로 전환되었던것 같습니다.




그전엔 개인 홈페이지와 몇개의 사이트를 운영을 해오고 있다가 티스토리로 통합운영을 하게 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정보에 공유라던지 다양한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간혹 SNS나 블로그 운영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인생의 낭비다 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보를 올려둔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시면서 그분들도 인터넷 검색을 해서 타인이 올린 정보를 읽고 참고 하시죠 : )


개인적으로 주변 팀원들이나 개발자분들에게도 블로그 정도는 운영을 해라라고 하는대요

포스팅을 하면서 얻는 이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의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사고력 문서 작성능력 등등

무엇보다 좋은건 서로에 생각과 관점이 달라서 다양한 정보의 공율 발생하는 시너지라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꽤 많은 서비스들을 이용해보고 있지만 포스팅한다는게 아직도 어렵고 멀 써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메모장을 대체 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코드나 팁을 그 당시만해도 대부분 메모장이나 그런 문서로 정리를해서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였는대

이동이 많으면 찾기도 힘들고해서 블로그에 올려두고 활용을 하는 그런 방식이였습니다.


업무 중에 막히면 검색해서 찾아보고 또 다른 분이 잘못된점을 알려주시면 확인해서 업데이트하고

간혹 어려운 질문을 해주시면 얼굴뻘개지게 답변해볼려고 찾아서 공부해보고요...


국내 블로그서비스중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 그나마 제약사항이 덜 하다는 겁니다.

특히 N 사의 블로그에 비하면 말이지요 물론 여기에는 장단점이 존재 하겠지만  제약사항이 발생하거나 제 정보를 가두리 양식장에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가 앞으로도 가장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블로거들에 활동에 제약을 주지 말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료로 질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니 운영비 문제가 발생하지만 이런 부분도 블로거들과 많은 이야길 나눴음 합니다.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 실시간 이슈나 광고부분을 생각해보면 말이지요 ex) AD@M




그리고 보안 부분입니다.

플러그인 문제 때문일수도 있지만 악성코드 부분이 종종 이슈가 발생합니다.

해외 아이피 IP 기능이나 로그인 부분 적용등에 대한 기능 강화도 필요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플러그인이나 티스토리와 블로그간에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지길 바립니다.



사실 요즘 SNS를 같이 사용하는게 많아서 타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온다던지 포스팅시 타 서비스로 데이터를 보내는 방법이 필요 합니다.

데이터 백업 부분도 백업을 xml 받아서 다시 다른 서비스로 넘길려고 할때 툴이나 메뉴얼등이 있었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용량이 너무 커서 후덜덜 ㅠㅠ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등등 더 다양한 이벤트로 블러거들과 함께 해줬음 합니다.

SEO ..SEO... 이런 말 저런 말들이 많이 있는대요

다음 사이트에 좀더 효율적인 노출이 되어서 상호간에 좋은 시너지가 발생하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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