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기간에 가족들과 여기저기 다녔다가 생각난 가게가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저희 동생가게에서 야채를 받는곳이라서 겸사겸사 찾아 가봤다가 갠찮은 집을 발견했습니다.
주변에도 이집갠찮은것 같다고 이야길 하긴했는대 위치가 말로 설명하기 참 애매합니다.
저도 운전하고 갔다가 두번 돌았거든요
먼저 가게 이름은 녹원숯불갈비라는 곳이구요
길가에 보시면 가게 이름은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는데 일반 고깃집이나 식당같은게 있어요...
그집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대 여기서 설마 여길 지나가란 말인가... 그러면서 주변을 빙빙 돌았습니다.
여기가 참 설명하기 힘든 뭐 그렇네요...
여튼 좁은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그 안에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주차는 공간에 충분히 할 수 있구요
나무 종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나무 하나가 떡하니 보기 좋게 있습니다.
이날 다른테이블에 손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예전에 이곳에 살았다면서 이 나무에서 놀기도 하고 그랬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숯불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를 마치고
이 가게에 차림표 입니다. 유황을 먹은 유황돈이라고 하네요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고기도 맛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조카랑 논다고 전화기는 포기하고 잇다가 나오는길에 급하게 몇장을 찍었더니
막상 올려볼만한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주변에 소개 시켜줄만하겠다 싶어서요
말로 설명하기도 힘들고해서 이렇게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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