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인터넷을 보니 또 경찰이 한건 한것 같습니다.
YouTube에 이런게 보이는군요

6월10일 오후 11시 8분경 기습강제해산 시작.
(11시 10분에 시작한다고 했음)
진압봉이 아닌 쇠파이프로 진압 시작.
취재중인 칼라TV 김승현 리포터도 전경으로부터 피격.

뉴스를보니 진압 시간이 제법 빨랐던것 같던대 현장에 없었으니 이런 매스미디어를 보고 판단을 할수 밖에 없네요

비무장 시민들에게 왜 저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채증이라는것도 정말 코에 걸면 코걸이 아닌가 싶은대요

집회 결사의 자유는 헌법의 21조 1항에 명시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고
2항에는 집회 결사의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 한다

이번 집회는 신고한 집회였습니다

과연 누가 잘못을 한것일까요?

대한민국에서는 뭐가 맞는것일까요?

쇠파이프를든 경찰.... 전경.... 우리 동생들 같은 이 녀석들은 먼 죄가 있단 말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있다는게 부끄럽고 쪽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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