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프로 레슬링 경기에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프로 레슬링 경기 WM7이 예매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호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암표 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티켓 가격이 수십배 치솟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만5000원에 판매된 플로어석이 25만원까지 올랐고, 1만원짜리 일반석도 5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됐다.
이에 무도팬인 나역쉬 반발이 생기게 되는대 더욱 난 지방인지라 ㅠㅠ
그래도 그나마 좀 한숨 돌리는건 현장 판매등에 다른 방법이 생기지는 않을가 하는거다 왜냐면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암표로는 입장할 수 없다"며 팬들에게 암표 거래에 관심을 두지말 것을 당부했다. '
무한도전'의 관계자는 "예매권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판매됐다. 문자 메시지 제시 및 신원 확인을 거쳐 입장권을 배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매권을 구매한 당사자만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암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표는 팔렸고 신원 확인은 안되고 그러면 현장판매등 다른 방법으로 채워줄수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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