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개의 포스팅에 이은 마지막 실 사용기 입니다.


삼성 기어 핏(Gear Fit) 사용기 - 지름에 시작



삼성 기어 핏(Gear Fit) 사용기 - 처음



삼성 기어 핏(Gear Fit) 사용기 - 마지막





기어핏 매니저로 업데이트하고 기어핏에 환경을 취향에 맞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기어 매니저 기능은 크게 화면 , 운동, 알림 , 설정이 있습니다.

홈 화면 스타일은 기어핏에서도 설정 할 수 있으나 불편합니다 매니저에서 하시는게 간지 납니다.

날씨는 정보를 어떻게 받아 오는지 모르겠는대 바로 바로 반영이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분명히 비가 오고 있는대 구름이라고 나와서 제가 매니저에서 날씨시게를 다시 적용하니 비오는 화면으로 나오더라구요

반대로 분명히 비가 안오는대 역시 다시 적용하니 반영되고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기어 핏 화면을 사용자가 커스텀 할수 있습니다.

배경화면 역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불러와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게 기어핏이나 매니저에서 삭제 하는 기능이 안보여서 일단 계속 만들어 보고 안되면 초기화 하자 생각해고 진행을 해봤는대

3개까지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알림 기능입니다.

사람들과 대화 하다가 기어핏을 쳐다 보면서 화면을 스르륵 스르륵 만져 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뭐밍?? 이러고 쳐다 봐줍니다. ;;;;



기어 핏 매니저외 피트니스 with Gear 앱입니다.

기어핏에 있는 정보를 받아 오는 기능이고 개인적으로 겔럭시 제품을 사면 사용안하는 APP이 많아더 다 사용안함으로 돌려쓰는중인대

삼성 계정도 마찬가지인데 이 기능때문에 다시 삼성 계정을 동기화 했습니다.

기록 저장을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주변에 지인에게 기어핏을 채우고 뛰어! 혹사 모드가 가능합니다.

뒤에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강한 프레스를 줄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어도 센서로 제스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전원버튼으로 특정 액션을 호출 할 수 있으며 대화중에 시계보듯 스르르르륵~ 팔을 들어주면 기어 핏이 자동으로 켜 집니다. : )


저역시 아무 이유 없이 시켜를 보는 척 하고 있습니다 ㅠㅠ


매니저 기능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다음은 기어 핏 실제 화면입니다.

정보보호 잠금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되게 많이 기대 한 기능중에 하나 인대요...

업데이트 되면서 변경된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되기전에는 기어 핏과 스마트폰이 특정 거리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밀어서 잠금해제 였다면 패턴락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다시 기어 핏이 가까워지면 패턴락이 사자리고 밀어저 잠금 해제가 됩니다.


이 기능 다시 살려줬음 하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핀번호 암호가 기어핏에 됩니다.

스마트폰과 특정 거리를 벗어나면 자전거 잠금 장치처럼 4개의 번호를 입력하는 기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수기능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충전시 별도 미니크레들을 결합해야 합니다. 이거 은근 잘 잊어 버릴것 같아서

기어 핏 박스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충천 타이밍이 3일정도 마다 일꺼라 아직은 그상대 그대로 유지~~ ㅠㅠ





개인적으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입니다.

운전중이나 운동할때 특히 이어폰을 끼고 다닐때가 많은대요 노트3 처럼 큰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기 힘들고

돈이 없어 그냥 주는대로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는 저에겐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볼륨과 플레이 다음 이전 트랙으로 기어핏으로 이용중입니다.







또 하나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 알람 기능

위에 설명한것 처럼 설정한 APP에 알림이 오면 기어 핏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확인후 봐야겠다 싶은건 디바이스로 전환하면 스마트폰으로 화면이 바로 뜹니다.

은근 간지나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어 핏을 돈주고 살땐 다음 기능들을 이용해서 운동을 할꺼야!!! 라고 말만하는 그런 기능입니다.

만보기는 24시에 초기화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계속 켜두고 있는 상태 인대 

하루에 만번 걷는다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는 세삼 느끼고 있습니다.


자전거등을 이용할땐 스마트폰에 GPS를 켜서 연동해야 합니다.



기어핏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5점이 충전 가운데 유리가 심박 측정이겠지요??? 그럴꺼라고 혼자 믿고 있습니다.


앞서 싱크대에서 샤워를 시켜보았으나 문제 없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구매 하긴 한놈인데 기능이 단순하면서 아리까리 하긴 합니다.


나름 구글 글래스를 못사서 기어핏으로 웨어러블 라이프를  즐겨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생각드는건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가격이야 나중에 내릴꺼니깐 그때가서 사셔도 될것 같긴 하고 지금 사신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기어핏을 사고 만보가 엄청나구나 하는 생각도 가져보고 그래서 걷게 되고 또 뛰게 되고

오늘 출근은 자전거를 이용해보기도 하고 나름 재미 있습니다.


몇일뒤 프로젝트 건으로 미팅가서 고객사에서 가지구 놀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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