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박스에 관해 한 유저에 의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밝혀졌네요.

며칠전부터 클럽박스를 이용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고 트레이에서 클럽박스을 종료했는데도 계속 하드 기록소리가 들려서 트레픽을 보니 엄청난 업로드가 발생하고 있더라 구요..

업로드 속도는 500~1000 KB/sec 로 말입니다. 방화벽에서는 그냥 항상 허용을 해놔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거의 1초에 수명의 불특정 이용자가 접속요청을 하더라구요..

저만 이제서야 알았는지 모르지만, 이 클럽박스라는 프로그램은 파일을 다운받을 때 클럽박스의 트래픽(웹하드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당나귀와 같이 개인 대 개인으로 연결해 파일을 다운받더군요.

암튼, 현재의 네이버 터보플레이어 같이 클럽박스를 종료해도 사용자 컴퓨터에 프로세스가 연결되어 다운받은 폴더의 자료를 임의로 전송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반드시, 클럽박스 이용이 끝나면 클럽박스를 종료하시고, 작업관리자에서 fscagent.exe 프로세스(업로드 전용)를 종료하세요

*** 이용자의 약관이 구석에 있다네요... 내 컴퓨터 자원을 맘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ㅡㅡ;


제 28조(자료 전송 기술 사용동의) "회사"는 자료의 전송을 위하여 이용자 간에 데이터를 중계 전송하는 기술을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고객은 이 약관을 통하여 PC 등 자신의 이용장치를 통하여 다른 이용고객이 자신이 "서비스"를 통하여 전송 받거나 받은 파일을 중계전송 받는 것을 일반적으로 허용하는 데 동의합니다. 전송기술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이용안내 등에서 게시하여 이용고객에게 고지합니다.


*** 즉, 다운로드 및 사용을 안하고 있을시에도 클럽박스의 다운로더가 본인 컴퓨터에 띄어져 있으면 클럽박스회사 마음대로 사용자 컴퓨터를 혹사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업로드 500~1000 KB/sec 면 클럽박스 다운로더가 완전히 유저의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일이네요....


*** 해결방법



1.
www.homeqos.com의 DU Super Controler 1.90 을 설치하면 원하는 프로세스의 인터넷 속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2. NetLimiter 란 프로그램 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이용 하면...업로드 와 다운로드 둘다 속도 제한을 할수 있습니다.

fscagent.exe 를 이 프로그램에서 블록킹 했습니다. 완전한 블로킹 상태로 사용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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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 하는 방법은

시스텝 드라이브 - WINDOWS - system32 폴더에서 fscflist.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실행시킨 후에 내용 전체를

삭제하고 저장을 합니다 - 속성을 읽기전용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 ini파일의 내용을 기준으로 파일을 가져 가므로 삭제를 하고 읽기전용으로 속성을 바꾸어주면 클럽박스 파일전송

관리자가 정보가 없어서 무단 업로드로 인한 트래픽으로 하드혹사를 시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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