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크로니클 업데이트로 아덴마을 북쪽에 새롭게 추가된 '고다드 영지'
이곳에는 마치 요새와도 같은 분위기로 안개에 쌓인 '고다드 마을' 과 '고다드 성'이 있다.
그동안 비어있던 19섭의 고다드성주 자리가 지난주말 공성을 통해 정해졌다.
새로운 성주의 배려로 고다드성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으며
고다드성의 구조와 공략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그림과 같이 고다드성의 외성문은 양옆의 두갈래의 진입로가 있다.
진입로가 좁고 경사진길이며 또한 진입로 바로 위에 망루가 설치되어있어 외성문을 통하여
진입하려는 공성측은 성벽위 망루에 위치한 수성측의 원거리 공격에 심한타격을 받을수
있다
전체마법을 쓰는 위자드등을 배치하면 비교적 손쉽게 공성병력을 제압할 수 있을듯 하다.
역시 궁수와 위자드 등의 원거리 격수를 배치한다면 진입로와 성문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바로 옆쪽에 수호탑이 있는 방이 있다.
오른쪽과 왼쪽, 두곳이 존재한다.
근거리격수로는 타격이 안되므로 원거리격수와 공성골렘들을 이용하여 부수어야 한다.
성벽을 부수면 바로 내성진입이 가능하며 성벽위쪽 끝에 자리한 수호탑 역시 손쉽게
타격이 가능하다.
고다드성의 수호탑은 공성측의 이동경로에 비교적 쉽게 노출되므로 수성측에선 수호탑의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고다드성은 다른성과 달리 '불의 제단' , '물의 제단' 두곳의 각인실이 존재한다.
있는곳도 있다.
양옆으로 두곳이 존재하며 공성측은 이곳을 통하여 진입할수 없다.
수성측은 이 문을 통하여 공성측의 진지까지 게릴라등의 공격이 가능하다.
성과를 올리는것도 가능하다.
이상으로 고다드성을 살펴보았다. 고다드성의 특징을 보자면,
1. 망루와 고지대등이 많아 수성측의 원거리격수들의 활용 극대화
2. 외성문을 통과하거나 성벽을 부수면 바로 내성으로 진입이 가능
3. 내성에서 각인실까지의 이동거리도 멀지 않음
4. 수호탑이 공성측의 이동경로에 있어 손쉽게 타격이 가능
5. 각인실이 두곳이 존재하며 이곳까지의 경로역시 매우 다양함
등으로 정리할 수 있을듯 싶다.
성의 구조상 수성측과 공성측의 전략적인 싸움이 기대되며 그 전략이 맞아떨어질경우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기도 한다.
** 고다드성의 안내를 맡아주신 바람의신궁 총군님께 깊은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
엔피씨 공성이어서 별다른 피해없이 30분만에 각인에 성공할수 있었다
엔피씨들은 대략 60대중후반레벨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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